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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학(muséologie)의 융합적 접근”이 가능할까?

    [시사뉴스피플=진태유 논설위원] 한국프랑스문화학회 & 유럽문화예술학회가 공동으로 주체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5월 18일(토, 13:30~18:00), 국립중앙박물관 공간 ON (전시동 2층)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과거의 초침소리를 현재의 귀로 듣는 “박물관학의 융합적 접근”이란 주제를 두고 미학·건축·미디어·콘텐츠를 중심으로 학술토론을 한다.

    특히 한국프랑스문화학회(회장: 나준기 교수; 동명대)는 프랑스의 다양한 박물관 활용사례 연구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의 기능과 전통의 창조적 계승 및 발전을 주도하는 역할에 대해 토론한다.

    “과거의 잃어버린 옷깃의 단추를 찾는 것은 참된 의미의 탐색은 아니다”라고 미국의 시인 오든 (W.H. Auden)이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모든 순간은 언제나 새롭게 겹쳐지기에 과거 인간문화의 박제된 박물은 늘 변화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가 끝없이 열려있는 미래를 향해 “박물관학(muséologie)의 융합적 접근”을 탐색한다면 그 사유와 지식은 미지의 세계의 등불이 되고 마중물이 될 수 있다.

    한국프랑스문화학회는 프랑스문화·언어·문학을 근간으로 인문사회과학과 예술분야 전반을 연구대상으로 체계적·종합적 학문연구를 하는 순수학문집단이다. 전문가·일반인들이 참여하여 다방면으로 프랑스학을 정리·종합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330명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한국연구재단 등재 논문지인 학회지를 연 4회 발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프랑스문화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엄선하여 선택됐고 “융합적 접근”의 기초와 방법론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프랑스 박물관의 과거와 미래” (발표자: 나애리 수원대교수)

    “박물관의 인터랙티브콘텐츠 연구” (발표자: 백승국 인하대교수)

    “19세기 프랑스 회화 살롱전의 실상” (발표자: 이신자 성균관대교수)

    “국제비엔날레의 기원과 정체성을 통해 바라본 미술관의 변화에 관한 연구” (발표자: 윤익 전남대교수)

    진태유 논설위원  sartre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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