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주 의원실)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영등포구갑)이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 그간의 성과와 중요성을 점검한다.

김영주 의원과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국영화 100년, 우리영화 복원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 고전영화 등 영상자료 복원사업의 성과와 그 중요성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토론회 발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의 김홍준 교수님이 맡았다. 옥임식 화력대전 대표, 조영정 여성영화인모임 이사 그리고 영화평론가이자 영화 ‘기생충’을 번역한 달시파켓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또한 영상복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영상자료원의 유성관 정책기획팀장과 김기호 영상복원 팀장도 각각 사회자와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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