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준호 의원실)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의원(부산 해운대을)이 6월 13일 당선 1년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아침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윤 의원은 지난해 6.1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50.15%의 득표율로 국회에 입성했다. 당시  4전 5기의 신화를 창조했었다.

윤 의원은 당선 직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농해수위에서 활동했다. 특히 지난 패스트트랙 당시 눈에 띄는 활약으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부산 유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2019년 부산광역시가 가장 높은 국비예산 증가율을 기록하는데 앞장선 것이다.

또한 해운대을 지역구의 최대 지역 현안인 센텀2지구 첨단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수 차례 정부와 부산시 관계자들을 만나 추진 동력을 살려나가고 있다.
 
윤 의원은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낸다”며 “지난 해 해운대을 주민들께서는 나라를 나라답게 바꾸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바라는 마음에 윤준호를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주셨다”면서 “지난 1년간 그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부산, 해운대의 발전을 위해 부산과 서울을 150여 차례 정신없이 1년을 뛰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침체된 부산지역의 일자리문제와 경제 활성화, 그리고 공공기관 이전 등 중요한 지역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특히 다가오는 4차 산업의 대비하기 위해 센텀2지구 첨단산업단지 개발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우리 부산과 해운대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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