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주)복성산업개발 박금태 회장은 지난 9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글로벌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국제SNS신문방송협회 주관했으며, NewsPeople과 헤럴드뉴스가 주최했다.

(주)복성산업개발 박금태 회장은 지난해 연말 미얀마 양곤시 '딴린 제3고등학교' 교정에 1억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또한 중견기업으로는 드물게 (재)석성장학회에 5억원 기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부산 사하구 관내 장학금 지원 및 각처 사회복지원 지원 등 기부문화에 인색한 국내 기업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사례 기업으로 사회공헌에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초구에 (주)복성산업개발 본사 인근 모 호텔 리모델링 공사에 (주)복성산업개발 관계자와 한국자산신탁, 주일건설 등에서 참석해 안전과 사업 번창을 위한 기원제를 함께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