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울의 풍경 (사진제공=픽사베이)

[시사뉴스피플=박정연 기자]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국제사회에 귀감이 될 만한 혁신사례로 대한민국 정부혁신사례 10개를 선정했다. 

OECD가 선정한 대한민국 혁신사례 10개는 중앙부처 정책과 지방자치단체 정책으로 나뉜다.
 
중앙부처 정책으로는 행정안전부의 광화문 1번가와 생애주기 맞춤형 원스톱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투자·평가를 위한 R&D 플랫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고용노동부의 일학습병행 등이 있다. 

지방자치단체 정책으로는 서대문구의 사물인터넷(IoT) 활용 스마트시티, 서울시 50플러스 사업이 혁신사례로 뽑혔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정부혁신을 이끄는 모범국가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UN, OECD, OGP 등 다양한 국제기구를 통해 경험을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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