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8.23.(금)~8.24.(토) 이틀간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가 개최된다.

[시사뉴스피플=박정연 기자] 8.23(금)~8.24(토) 이틀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가 열린다.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는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 및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시민이 사회적으로 연대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생활용품, 농수산 가공식품, 패션·주얼리, 관광 상품 등 총 2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서울광장부터 프레스센터 앞, 청계광장, 무교로, 덕수궁길 일대에서 진행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본 박람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 개회사를 통해 “일본 수출 규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은 연대에서 나온다. 기업, 상인, 농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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