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알렉시스 블랑쉐' 교수 기조 발표자로 초빙

최근프랑스 문화에 대한 관심 이 높아 학술대회와 토론이 활발하다 [사진=픽사베이]

[시사뉴스피플=진태유 논설위원] 한국프랑스문화학회(회장: 나준기 동명대 교수)와 한국프랑스학회 (회장; 김성택 경북대 교수) 가 공동으로 주체하는 2019년 추계학술대회가 10월 5일 교육도시 대구 경북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의 주제는 ‘프랑스학에서 바라본 공포와 증오의 학제적 연구’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예상된다.

특히 주한프랑스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파리 3대학의'알렉시스 블랑쉐' 교수가 기조 발표를 할 예정이며,  프랑스 정부에서도 한국의 프랑스 관련 학회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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