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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국군 기념식 참석…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국군될 것”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의 모습(사진=청와대)

    [시사뉴스피플=박정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0.1) 대구 공군기지에서 개최된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국군장병을 격려했다. 

    이번 기념식이 개최된 대구 공군기지는 공군의 핵심 작전 기지로, 공중전투사령부와 11전투비행단 등이 위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에 탑승하여 행사장에 도착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의장 차량에 탑승하여 국군통수권자로서 국방부장관과 함께 지상에 전시된 육·해·공군 대표 전력을 사열했다. 전력장비 사열을 마친 대통령이 전체 경례를 받은 뒤 동해 독도, 서해 직도, 남해 마라도 영공수호 임무를 명령하자, 출격대기 중이던 4대의 F-15K 전투기가 힘차게 날아올랐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평화는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안보 환경은 늘 변화무쌍하다. 미래의 전쟁의 승패도 안보의 힘도, 혁신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군의 혁신을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국방개혁2.0’을 강조하여 “내년도 국방예산을 50조 원 넘게 편성했으며 방위력개선비는 지난 3년간 41조원을 투입한 데 이어, 내년에도 16조7천여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념사를 마무리하며 문 대통령은 “자랑스러운 우리 군의 최고 통수권자로서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린다.”라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안보태세를 갖추고 평화와 번영의 초석을 놓아 함께 잘 사는 새로운 100년을 우리 군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난 2015년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도중 북한의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도 참가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이 끝난 뒤 하 중사와 포옹을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박정연 기자  ija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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