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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 제4지역의 아름다운 남구 사랑김중환 부총재 “봉사의 마력은 끝이 없다”
    (사진=대구 남구청 제공)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지난 추석, 대구시 남구에는 훈훈한 온풍이 불었다. 주인공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 지구 제4지역(남구) 소속 회원들로, 추석맞이 합동봉사를 펼친 것이다. 김중환 부총재를 비롯한 회장단들은 남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적극 나서고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 남구의 희망천사
    라이온들의 선행은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 지구 제4지역(남구)의 경우는 남구청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의 따뜻한 손길은 추석에도 함께 했다. 명절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 춥게만 느껴지는 분위기를 만든다. 
    이에 4지역에서는 김중환 부총재를 비롯해 각 클럽 회장단 40여명이 남구청을 찾아 라면과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며 추석맞이 합동봉사를 펼쳤다. 각 클럽별로 결연을 맺고 있는 관내 13개 행정복지센터에도 백미와 라면 등 18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중환 4지역 부총재는 “명절에는 외로이 홀로 사시는 분들에게는 더 큰 아픔이 된다”며 “허전함을 채워 주기에는 부족하지만, 언제나 옆에서 응원하고 있는 라이온들이 있다는 점을 새겨 주고, 응원하기 위해서 매년 명절을 기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4지역의 남다른 봉사활동은 이보다 앞선 7월에도 함께했다. 남구청과 가진 간담회를 통해 노인복지시설 20개소에 예술공연을 후원한 것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4지역의 경우 각 클럽별로 행정복지센터와 후원 결연을 맺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봉사 계획을 수립하고 선행을 베풀어 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4지역의 각 클럽들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와 이불, 상품권 등 꼭 필요한 물품들을 골라 후원을 이어가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사진=대구 남구청 제공)

    50대 이상의 열성적인 회원 영입 필요
    “사실 라이온스클럽에서 활동하면, 시간적으로 쫓긴다. 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스스로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봉사의 마력은 끝이 없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 지구 제4지역(남구) 김중환 부총재의 말이다. 
    단위클럽 회장에서 현재 4지역 부총재까지 가파르게 올라올 수 있었던 것도 봉사의 마력에 이끌려 헌신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라이온의 긍지를 높이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김중환 4지역 부총재는 “몇 년간 라이온으로 활동하면서 행복했던 시간이 참 많았다”고 운을 뗀 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앞으로의 10년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유에 대해 “열성적인 회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보통 40대까지는 남을 돕기 보다는 돈을 벌기에 급급한 시기다. 50대가 되면 기반이 잡힌 시기로, 시간적인 여유도 생긴다. 50대 이상의 연령대를 가진 신입회원들이 참여한다면 현장봉사나 물질봉사 모두에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전제 조건은 회원간 화합이 우선시 돼야 하는데, 남을 험담하기 보다는 서로 간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고 칭찬해 준다면 좀 더 가치있고 보람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전문 물류 운송기업
    김중환 4지역 부총재는 현재 (주)팔공특수추레라를 경영하고 있다. 이 기업은 국내 굴지 기업인 삼성과 LG 등의 반도체 설비장비 운송을 전문으로 한다. 이외에도 보일러 건설장비나 특수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이 기업의 성장배경은 한 마디로 물류에서 잔뼈가 굵은 김중환 4지역 부총재가 있기 때문이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현장에서 일을 배운 그는, 1991년 창업해 자신만의 비전을 세우며 일에 매진해왔다. 입소문을 타면서 거래처는 늘어나며, 대구 및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물류회사로 성장했다.
    수십년간 한 우물만을 파왔지만, 앞으로가 걱정이란다. 물류 자체가 사양산업인데, 인건비가 올라 더 힘들어 진 것. 무엇보다 일하고자 하는 인력이 없기에 향후 국내 물류 시장이 어떻게 될지 걱정부터 앞선다는 그다. 
    김 4지역 부총재는 “1톤 차량은 면허만 있으면 운송할 수 있지만, 대형차는 면허 자체가 까다롭고, 일에 대한 부분도 제대로 배워야만 한다. 과거에는 기사가 조수를 부려가며 일을 가르쳤고, 이에 국내 물류산업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기사 양성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에서 물류를 배우고자 하는 인력들을 상대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는 교육기관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며 물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랐다.

    박용준 기자  jun0153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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