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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캄보디아 외교장관회담 개최
    한-캄 외교장관회담을 마치고 양국 장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시사뉴스피플=곽기호 기자] 강경화 장관은 11.25.(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에서 쁘락 소콘(Prak Sokhonn)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제도적 협력 기반 강화 △호혜적인 상생번영 협력 △한-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 장관은 한-캄보디아가 1997년 재수교 이래 20여 년간 인적 교류․상생번영․개발협력 등 폭넓은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외교장관회담 계기 「이중과세방지협정」 및 「형사사법공조조약」 체결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양 장관은 이번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이 양국 간 투자 증진을 촉진하여 상호 호혜적인 협력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형사사법공조조약」체결을 통해 양국 간 상호 방문 수가 연간 30만 명을 넘는 상황에서 양국 국민 보호 및 인적 교류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초를 더욱 굳건히 다지게 된 것을 환영했다.
     
    더불어 양 장관은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상생번영 협력 분야를 더욱 확장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고, △「농업 협력 양해각서」갱신, △금융 협력 강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한 인프라 협력 강화,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연구 개시 등 구체적인 협력 증진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한-아세안 관계 증진을 위한 신남방정책 이행 과정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특히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후 한-아세안 관계의 새로운 30년을 모색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또한 양 장관은 이번에 처음으로 정상급으로 격상된 한-메콩 정상회의가 한-메콩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데 공감하면서, 앞으로 한-메콩 협력이 지속 확장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회담이 종료된 후 양국 장관은 「이중과세방지협정」과 「형사사법공조조약」 2개 조약에 서명했다.
     

    곽기호 기자  kiho66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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