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사진제공=픽사베이)

[시사뉴스피플=손영철 전문기자]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회의가 12.3.(화)~4.(수) 양일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측은 SMA틀 내에서 협의가 이루어져야 하며,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평하고 합리적이며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가 도출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차기 회의는 12월 중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구체 일정은 외교 경로를 통해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