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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제일저축은행, ‘2019 금융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산건전성 사실상 전국 1위 기록
(사진=동원제일저축은행 제공)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부울경 서민들의 든든한 희망을 제시하고 있는 동원제일저축은행(대표이사 권경진)이 ‘2019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서민금융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또 한번 진가를 발휘했다. 내실면에서 업계 탑으로 굴림하며 매년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이번 수상에서 보듯 서민금융지원에 있어 수도권 소재 대형 저축은행 못지않은 실적을 자랑했다.
2017년 금융의 날에도 금융 부문 혁신을 통한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축은행만의 시스템 완성에 노력
동원제일저축은행은 2012년 권경진 대표이사 취임 후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렸다. 당시는 직원 수가 12명인 소형 저축은행이었다. 불과 7년 만에 직원 수가 7배 넘게 늘었다. 지점도 부산 해운대와 경남 양산 물금에 지점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내실면에서 크게 안정화 됐다. 
실제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이 2018년 0.2%로 사실상 전국1위를 기록했다. 연체율도 1.85%, 커버리지(손실흡수력)비율 670.9%로 저축은행 평균을 월등히 뛰어넘는 건전성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에 대해 업계에서는 “저축은행의 섭리를 가장 잘 이해하는 권경진 대표이사가 맡았기 때문이다”고 풀이했다. 취임 후 권 대표이사가 가장 중점을 둔 부분도 이 말을 실감나게 한다. 
권경진 대표이사는 취임 후 직원들에게 “저축은행은 1금융권과는 고객부터 다르다. 자체적으로 연구하고 분석한 것을 토대로 고객을 관리해 나가자”고 주창했다. 또한 “보통 저축은행의 경우 부행장이나 본부장 등이 경영을 맡는다. 나부터 저축은행 출신이자 여러분도 토종 저축은행 출신이다. 제대로 노력해 나가 롤모델이 되자”는 목표의식도 심어줬다.
직접 채무자 한 사람씩 분석했고, 그에 걸맞은 전략을 새롭게 짰다. 여신심의위원회 제도도 손봤다. 서류 체계 등 내부 시스템에도 혁신을 기했다. 동원제일저축은행만의 시스템이 구축해진 것. 당시 대출에 있어 금융그룹에서 승인이 난 사례가 자체 시스템으로는 부적격 판단이 난 사례가 더러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판단이 맞아 떨어졌다.
권경진 대표이사는 “1금융권과는 본질적으로 틀리다. 그들이 1시간 공부해서 고객관리를 한다면 우리는 3시간 이상을 공부해야 했다”며 “제대로 된 파악만이 부실을 막을 수 있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에 직원들을 독려했던 것이 오늘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간 불철주야 노력했던 결과는 동원제일저축은행의 성장은 물론 직원들의 가치도 높아졌다. 이제는 금융그룹 직원들까지 일하고 싶어하는 직장으로 변모한 것이다.  

내년 3월 말경 부산으로 본점 이전 예정
지난 10월 29일 동원제일저축은행은 ‘2019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서민금융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무엇보다 의미가 있는 것은 지방에 적을 둔 저축은행이 과거 영업정지에 준하는 위기를 겪은 지 8년 만에 이뤄낸 성과이기 때문이다. 
사실 금융권 내에서 서민금융지원 대출을 대량으로 취급하기 힘들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고객확보와 영업망 및 시스템 구축, 수익성 측면 등에서 서민금융지원을 확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정부의 서민지원 금융정책에 발맞춰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햇살론과 사잇돌2 대출상품을 적극 취급했다. 이는 자체적으로 완성한 대출 취급방식과 튼튼한 재무가 뒷받침 돼 있어 서민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었다.
권경진 대표이사는 “그 동안 직원들이 업계 리딩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서민금융 지원과 저축은행 본연의 업무에 매진해 지역 저축은행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명실공히 리딩 저축은행으로서 새로운 비상의 날개 짓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내년 3월 말경 부산으로 본점을 이전하게 되는 것. 권 대표이사는 “부산에 여러 저축은행이 있어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될 것이지만, 그동안 노력해왔던 우리만의 결과물이 있기에 분명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목표치가 이제 80%에 도달했다. 앞으로 남은 20%는 3년 내에 완성시키겠다. 100%가 되면 수도권에도 진출해 보고 싶다”는 속내도 전했다.

박용준 기자  jun0153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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