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2일 부산 동래구 온천1동 부산자갈치왕곰장어(대표 양수혜)와 함께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펼치며 경자년 새해를 열었다.

안정태 회장과 양수혜 대표는 새해를 맞아 소외된 어르신과 체리동산, 선아의집 장애인들이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위문품을 마련하여 전달하고, 올 한 해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했다.

양수혜 대표는 “오늘 의미있게 새해 첫 출발을 시작하게 되어 행복하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그들을 보듬어주는 따뜻한 해가 되도록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안정태 회장은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와 나눔 실천은 물론 특히 ‘2030 부산 월드엑스포’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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