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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한계 탈피...위상 높여가는 화신사이버대황주권 총장 “임기 내 정원 1,000명으로 늘릴 것”
(사진=화신사이버대학교 제공)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국제화를 선도하는 e-learning world.’ 화신사이버대학교(총장 황주권)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일찍부터 국제화를 지향하며, e-learning 인프라와 Multi-Language Contents Bank, Multi-Language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GEN(Global Education Network) 등을 구축하며 e-Learning 분야의 운영실적을 쌓아오고 있다. 

새롭게 비상하는 화신사이버대
화신사이버대학교가 지난 8월 제6대 총장에 황주권 박사를 맞이하며 새롭게 비상하고 있다. 이날 황 총장은 “총장이 중심이 돼 교직원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교직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사이버대학의 한계를 탈피하고, 경영자로서 경제성과 효율성에 가치를 두는 총장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어느 덧 4개월이 흐른 시점에서 화신사이버대학교가 정말 많이 변했다는 말들이 나온다. 그의 취임사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황 총장은 “사이버대는 일반 대학과 태생부터 틀리다. 국내 대부분의 사이버대학들의 한계점이 일반대학에서 파견한 총장이 오프라인식으로 운영했기 때문”이라며 “사이버대의 특성에 맞게 타겟이나 홍보 등 전방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주권 총장의 주력 분야이자 20여년 간 사이버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

취임 후 사이버 특성에 맞는 체질개선에 앞장섰다. 타겟층은 평균 연령 40대 중반임을 직시하며, 신입생 모집부터 변화를 줬다.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협약 관계를 맺으며 홍보에 나선 것. 또한 군위탁(부사관) 편입을 장려하기 위해 육군203특공여단 협약 체결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게 됐다. 
홈페이지는 학생들의 등교와 같은 의미임을 내세우며 보다 용이하고 쉽게, 지루함을 없애주도록 개편했다. 최소한 6개월에 한 번은 교체할거라고. 
학생들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도 구상하고 있다. 교수들은 사이버대학에 걸맞게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연구 제작,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 총장은 “요즘 우리 대학 교수들이 전국 각지로 홍보 전도사로 나서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다행히 결실을 얻어 목표했던 입학정원 100%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간의 성과에 대해 말했다. 이어 “입학 정원외 모집도 이어져 내친 김에 곱하기 2까지 갔으면 좋겠다. 임기동안 목표는 1,000명인데,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
대학의 변화를 위해 달리는 교수들에게는 임금부터 인상시켰다. 진급이 잔류 돼 있던 교수들의 진급도 도왔다. 계속해서 소통을 이어가며, 교수들의 목소리도 듣고 있다. 
조직도 2처장, 보직교수를 늘리는 등 개편도 진행했다. 체계가 잡히고 신·편입학 정원이 느는 등 조직이 안정되면, 향후 대학원 신설이라는 목표도 세웠다. 
지역사회와의 역할도 강조했다. 황주권 총장은 “대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며 “현재도 이어가고 있는 사회적 기여를 보다 확대해 나가 화신사이버대학의 위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6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진행된 ‘2019 희망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 교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한편, 화신사이버대학교는 ▼글로벌교육문화학부의 한국어교육과, 실용외국어학과, 영상콘텐츠학과, 국제태권도지도학과 ▼상담복지학부의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복지경영학과가 있다. 특히 한국어교육과의 경우 국어를 모어(母語)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2급 취득이 가능해 대학교수나 교사들이 강의를 듣는 등 인기학과로 꼽히고 있다. 
황주권 총장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다. 사이버대학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활짝 문이 열린 화신사이버대학에서 못다한 학습을 진행하면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동진 기자  bbong78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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