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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케팅위너 황윤미 대표이사, 부산벤처기업인상 수상‘의료용 압박스타킹’ 출시로 제2의 성장 예고
(주)마케팅위너 황윤미 대표이사(가운데)가 '2019 벤처인의 날' 행사에서 부산벤처기업인상을 수상했다.[사진=시사뉴스피플]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부산 대표 디자인 전문기업인 (주)마케팅위너 황윤미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17일 열린 ‘2019 벤처인의 날’ 행사에서 ‘부산벤처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이 기업은 올 연말 이 상외에 ‘2019가족친화인증기업’과 부산 대표 전략산업 ‘선도기업’에도 인증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은 한 해였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기업
(주)마케팅위너는 청년창업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본보기가 되는 기업이다. 첫 시작은 2001년, 1인 기업이자 여성의 힘으로 일궜다. 주력은 기획과 디자인, 마케팅 분야다. 
어느 덧 업력이 20년이 다 돼가는 만큼 관련 노하우와 경험이 동종업계 상위 클라스다. 황윤미 대표이사도 (주)마케팅위너의 강점을 “광고 효율을 알기에 디자인도 쉽게 접목시킬 수 있다”고 해석했다. 
클라이언트로부터 오더를 받으면, 축적된 노하우를 통한 광고 효율 극대화, 철저한 데이터 분석으로 남다른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 (주)마케팅위너인 셈이다. 클라이언트들도 정확하게 짚어지는 숙련된 내공에 감탄해한다고.
고객들도 늘어났다. 기업이나 병원을 넘어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상남도청 등 공공기관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 만족할만한 가치를 실현시켜주기 때문이다. 
이 기업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끊임없는 기술개발이다. 기업 내부에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보다 나은 디자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각 지자체에서 ‘중소기업일자리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 보다 편리하고 관리가 용이한 시스템도 개발해 공무원들 사이에서 ‘히트’를 쳤다. 
또한 코막힘 완화를 위한 ‘코끝의 제주’ 자체 상품 개발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 중이며, 곧 출시될 한국형 체형 맞춤식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통한 제2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2019가족친화인정기업’, 부산 ‘선도기업’ 지정
“그간 해왔던 사업군을 넘어 자사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통해 성능이 우수함을 입증해 보이겠다.” 황윤미 대표이사의 가득찬 자신감이다. 
사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99%가 수입산이다. 문제는 기능성이 전혀없는 저가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부분이다. 부산에서만 2~3만족이 판매되고 있는 실정. 전체 의료보험에서 약 890억원이 지급될 정도로 사용자는 늘었다. 이는 관련 법안이 정립되지 않아 무분별한 유통을 자아낸 사례다. 
황윤미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도 충분히 유럽 못지않은 기술력으로 제품을 양산할 수 있지만, 사실 가격에서 이길 수도 없다. 정부기관조차 저가 제품을 선호하니 국내 기업들이 포기할 수 밖에 없다”면서도 “직접 사용한 소비자들이 제품의 가치를 알아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해 의료용 압박스타킹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서구화 되면서 상체는 커지고, 하체가 가늘어 졌고, 운동부족 등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있다”며 “때문에 관련 질병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의료용 압박스타킹의 수요도 계속해서 늘고 있는 분위기에 가능성을 엿봤다”고 설명했다. 

(사진=(주)마케팅위너가 개발한 의료용 압박 스타킹)

(주)마케팅위너는 의료용 압박스타킹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체 생산공장과 첨단설비도 갖췄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해 구조부터 잘못된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옮길 각오다.
한편, (주)마케팅위너는 ‘일하고 싶은 기업’의 본보기를 제시하고 있다. 선택적 유연근무제와 출산휴가, 임산부 단축근무, 문화행사지원, 가족친화 직장교육 등 가정과 직장 생활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편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열린 휴게공간’과 국내외 워크샵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등 편안한 기업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여성가족부 주관하는 ‘2019가족친화인정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면서 지속적인 신규 인력 채용 등 부산 지역 내 경제활성화 및 고용난 해소에 이바지해 부산 대표 전략산업 ‘선도기업’, ‘부산벤처기업인상’을 한 번에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다.

박용준 기자  jun0153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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