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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우고속 신동웅 회장의 지역사랑, 바살협 수영구 회장으로 이끌어회원들의 순수한 지역사랑...부산 전역을 빛내
( 사진=바르게살기운동 수영구협의회 제공)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신우고속(주) 신동웅 회장을 6년만에 만났다. 당시 인터뷰 일정을 잡기가 정말 힘이 들었다. 언론에 오르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정말 바쁜 인물이다. 영남권 고속관광 최대 업체 경영자이자, 수많은 봉사단체에서 활동하기에 사실상 짬을 내는 것 자체가 힘들다. 이번에는 제법 운이 좋았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영구협의회 회장으로, 관련 업무 차 사무실에 상주하고 있었기에 차 한 잔 마실 시간을 허락해줬다. 

수영구의 아름다운 이미지 제고에 기여
라이온스, 경찰서 발전위원회, 서초포럼 부산지회장, 수영구 새마을 지도자 후원회장 등 신동웅 회장이 관여된 단체는 수 없이 많다. 
남들이 마다하는 봉사도 자처한다. 이란의 전통스포츠인 주르카네 한국연맹 회장직을 2009년부터 맡아 사재를 털어 선수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애썼다. 부산체육지도자협의회 장학회 이사장을 맡으며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재원 확충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사라져 가는 인성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지리산 청학동 명륜학당에도 그의 손길이 미쳤다.
최근 만남에서 공식직함이 또 늘었다. 바로 바르게살기운동 수영구협의회 회장이다.

오직 지역발전과 국가를 위한 투철한 애국심이 그를 봉사자로 만들었다. 남다른 사명감은 그가 진두지휘하는 단체를 늘 반석에 올려놓았다. 주변의 도움 요청을 뿌리치지 못하는 성품도 갖고 있다. 덕분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약력이 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영구협의회도 왕성한 활동을 펼쳐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도 이들의 활약상은 눈부셨다.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서며 대청결 운동을 진행한 것이다.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리는 ‘부산 불꽃축제’에서도 보이지 않는 이들의 손길이 있기에 성공리에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지난해 11월 열린 부산불꽃축제만 보더라도 유료 8000석 전석 매진과 해외관광객에게 1천 6백여 석을 판매하는 쾌거를 이룬 것도 바르게살기운동 수영구협의회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개최 전과 후에 새벽까지 대청소를 벌이며 축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했기 때문이다. 

올해도 수영협의회의 선행은 쭈욱~
올해도 바르게살기운동 수영구협의회의 봉사는 계속된다. 신동웅 회장은 “사업명을 진실과 질서, 화합 분위기 조성사업으로 정했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이기도 한데, 적극 실천해 밝고 바른 사회 기품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것으로 ‘이웃사랑 실천’이 있다. 수영구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소외된 다문화 이웃들을 위해 열무김치/깍두기 나눔행사를 펼친다. 또 수영구 관내 10개동의 추천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도 진행된다.  
영호남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8~10월 경 전남 구례와 친목도모의 장을 계획하고 있다. 농촌일손돕기도 함께 진행한다. 인성함양과 윤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가훈쓰기’와 ‘윤리도덕 강연회’도 개최한다. 산불예방 계도 차원에서 금련산 환경캠페인 및 각종 캠페인을 진행해 의식수준을 높이는데도 앞장선다. 
한편, 하고 싶은 봉사가 넘치는 바르게살기운동 수영구협의회. 문제는 예산이다. 지방보조금을 일부 받고 있기는 하지만,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신동웅 회장은 “부족한 지방보조금에 늘 살림살이가 힘들지만, 회원 모두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있어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들과 여러 사업을 진행한 시간들이 좋은 추억이자 기쁨이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항상 지역을 걱정하고 좀 더 나은 내 삶의 터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jun0153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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