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헤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사진=교육부 공보실]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6일 현재 정부는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경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역사회로 전파 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와 함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중학교 입학 시 확인대상에 일본뇌염 접종도 추가한다, 접종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미 접종 자는 접종 완료, 전산등록이 누락된 접종은 전산등록 완료 등 권고했다,

입학을 앞둔 자녀의 보호자는 입학 전에 자녀의 필수예방접종(초등학생 4종, 중학생 3종)의 완료 여부를 확인하여 접종을 완료하고, 지방자치단체장과 초·중학교장은 입학생의 필수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