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광정밀공업(주) 박유근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대구 달성군 선거구에 중소기업인인 부광정밀공업(주) 박유근 대표이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박 예비후보자는 고향 달성과 대구 경제발전을 위해 출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25년간의 현대자동차 판매사원과 임원의 경험, 17년간의 자동차부품생산 제조업 성공신화로 각종 ‘중소기업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왜 기업이 해외로 떠날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기업을 해보겠다고 도전하는 청년들이 없는지 기업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며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없애고 기업하기 좋은 기업천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과감히 변화시키고 대구시의 발전을 위해 대구의 경제심장이 다시 뛰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박 대표는 반송초, 달성중, 대구공고, 한국해양대를 졸업했고, 바른정당·바른미래당 재정위원장, 통일국민당 달성·고령 지구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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