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준호 의원 SNS)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국회의원 후보가 오는 3월 19일 21대 총선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및 공약발표를 하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윤 의원을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해운대을 공약의 테마를 ‘해운대 대개조 프로젝트, 반여·반송·재송 전성시대’ 라는 주제로 잡고, 센텀2지구 개발을 중심으로한 지역의 핵심 공약을 발표 할 예정이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1월 등록을 마치고, 현재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지역주민의 목소리와 현안을 살피며 주민 밀착형 공약을 준비해왔다.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대면선거운동이 중단된 상황 속에서도 윤 후보는 선거캠프에서 그간 임명된 주민선대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가며 많은 시간을 공약에 대한 검토와 논의를 거쳤다.
 
특히 윤준호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임기 동안 가장 공들였던 센텀 2지구 첨단산업단지 개발 사업에 대한 공약발표와 함께 이에 따른 해운대을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사업 해운대 동서균형발전에 대한 비전을 주민들에게 발표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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