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철호 의원 SNS)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미래통합당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현 재선)가 4.15 총선을 앞두고, 3선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 상임위원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실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으로 3선 고지에 오르고, 한강신도시의 GTX구래마산역(통진 GTX 역세권 개발 포함)과 5호선 장기역(누산 5호선 역세권 개발 포함) 설치를 성공시키겠다고 발표했다.

홍철호 후보는 지난 3월 31일 현직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국토교통부에 GTX구래마산역 및 5호선 장기역 설치를 공식 요구한 바 있다.

홍철호 후보는 “재선의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김포한강선을 성공시킨 경험과 성과가 있다”며 “준비된 3선의 힘으로 김포 교통을 3배 더 빠르게, 김포의 집값을 3배 더 높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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