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썸 여자농구단 안혜지 선수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BNK 썸 여자농구단 안혜지 선수가 지난 3월 31일 하나원큐 2019~2020 시즌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가드 부분 베스트5에 선정됐다. 동시에 어시스트 상을 수상, 2개 부분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안혜지 선수는 이번 시즌 경기당 37분 16초를 뛰며 평균 10.3점을 기록했다. 어시스트는 7.7로 단일 시즌제로 바뀐 2007~2008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날 BNK 썸 여자농구단 정상호 사무국장도 프로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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