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 권해경 간호부장이 ‘제48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부산시 유공 표창을 받았다.

부산시는 해마다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보건 향상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의 공로를 치하 하고, 대국민 건강인식 확산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지난해 부산시 의회에서 민선 7기 주요 공약인 공공의료벨트 구축 등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정책 추진 및 의정 활동 방향 설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부산시 공공병원 외래 및 입원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의학원은 병원별 의료기관 평가의 ‘안락한시설, 서비스 만족, 사생활 보호, 추천 의향, 재이용 의향’ 항목 중 ‘서비스 만족, 추천의향 및 재이용 의향’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간호사 평가 항목인 ‘친절한 응대와 쉬운 설명’ 에서는 대상 의료기관들 중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담당의사 평가 항목인‘ 친절응대, 쉬운 설명, 질문 기회, 진료 만족’에서도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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