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좌)주호영 의원과(우) 권영세의원 ]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오는 8일 치러질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은 5선의 주호영 의원과 4선의 권영세 당선인의 양자구도로 이뤄졌다. 정책위원회 의장은 주 의원의 러닝메이트로 3선의 이종배 의원, 권 당선인의 러닝메이트로 3선의 조해진 의원이 출마한다.

미래통합당은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 의장 선출 규정 제4조에 의거,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 의장 선출 당선자총회를 8일 갖고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이명수 의원과 김태흠 의원이 경선 출마를 철회함에 따라 1번은 주호영/이종배 의원 2번은 권영세 당선인/조해진 의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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