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환경공단)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부산환경공단(이사장 배광효)이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서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경의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부산환경공단은 배광효 이사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이 공단 동부사업단 청사 앞에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든 모습으로 의료진과 현장에서 고생하는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나타내는 수어 동작의 사진이나 영상을 올린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해시태그를 붙이는 방식으로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배광효 이사장은 “생활방역체제로 전환되어 일상의 행복을 조금이라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의료진과 봉사자, 시민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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