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부산환경공단 배광효 이사장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점검에 나서 ‘안전’을 재차 강조했다.

배 이사장은 부산환경공단 하수처리장 등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각종사고, 악취, 민원발생 등 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중점 리스크를 집중점검했다.

이번 현장 리스크 점검에서 배 이사장은 사업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악취 등으로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을 보완하고 공단 업무와 관련된 작업 등에 의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안내, 신속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직원 안전습관 이행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