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주)예맥 신상호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대전 KT 인재개발원 소강당에서 개최된 제14회 한국건축시공학회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축시공학회(회장 이영도)는 이날 건축문화발전에 탁월한 공적으로 기여한 자(개인 및 단체)를 선정, (주)예맥 신상호 대표이사에게 기술상을 수여했다.

신 대표이사는 부산 동래구에 본사를 둔 실내건축공사 전문업체를 경영하며, 건축시공 분야의 기술 개발과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그간 대형 유통시설 등의 신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면서 창조적인 실내 공간 창출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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