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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만 65세 이상 무료 ‘폐렴예방접종’ 실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2월까지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사진=픽사베이]

[시사뉴스피플=이수민 기자] 서울 노원구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년 12월까지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5.12.31. 이전 출생자)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위탁 병·의원 중 편한 곳을 이용하면 된다. 예약을 통해 방문 시간을 미리 정하고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 후 방문하면 된다. 단, 만 65세 이상에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을 접종한 적이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원구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천5백여 명의 어르신이 무료 접종을 받았다.

올해 2월까지는 구청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하였으나 보건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업무에 집중되고, 감염 위험으로 보건소 출입이 제한되면서 올해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12월까지 무료접종을 하게 되었다. 어르신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의료기관 158개소를 확보하였다.

한편 노원구는 폭염대비 면역력이 약한 취약 어르신 안부 확인을 강화한다. 2천7백여 명의 노인 돌봄 맞춤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평소에는 주 2회 안부 전화를 하고 폭염특보 시에는 매일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3회 이상 미수신 시 방문한다.

노원구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병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질병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아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분들은 가까운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해 반드시 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이수민 기자  si938035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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