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판매전문회사로 새롭게 도약 예고

(사진=(주)프리미엄에셋 제공)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지방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주)프리미엄에셋(대표이사 강득용)이 최근 10주년을 맞이했다. 고객 중심의 활동으로 10년간 사랑을 차지하며 외형적으로 성장을 이룬 이 기업은 장기적 비전으로 정부의 잣대에 맞춰 보험판매전문회사를 향한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그간 갖춘 조직과 시스템, 고객정보관리, 재정적인 부분 등 대부분의 지표가 권고안과 맞닿아 있는데, 국회에서 ‘보험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비상의 날개 짓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산시스템, 업계 최고 수준 자랑
지난 7월은 (주)프리미엄에셋에게는 의미 깊은 달이다. 그도 그럴 것이 1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날이기 때문이다. 이를 기념해 경남 창녕에 위치한 동훈힐마루CC에서 기념식을 갖고 임직원과 함께 골프를 치며 다가오는 10년을 그렸다. 
훈훈함이 함께 한 이날 (주)프리미엄에셋은 ▼고객중심 정도영업 ▼우수한 FP육성 ▼미래지향적 인재양성 ▼지속가능성장을 통한 가족사랑을 실천하자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주)프리미엄에셋의 10주년을 축하하며, 지난 7월 16일 본사에서 강득용 대표이사와 마주했다. 강 대표이사는 “주인의식을 가진 직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었다”며 “사측은 회사의 이미지를 쇄신하며 신뢰받는 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직원들 스스로는 솔선수범하며 하나같이 뭉친 결과다. 이는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고, 내일이 밝은 회사로 각인시켰다”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실제 (주)프리미엄에셋은 한국보험대리점협회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내부 시스템이 잘 조직 돼 있어 사고율이 타 업체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례로 (주)프리미엄에셋의 전산시스템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덕분에 FP들은 영업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고객에게는 보장분석시스템(마이매니저)을 활용해 최적의 가입설계를 해주며 신뢰를 받고 있다. 모바일 시스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현재와 같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영업에서도 선전하며 위기를 기회로 이끄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강득용 대표이사는 “보험업도 이제 디지털화로 승부해야 한다”며 “다행히 계속해서 투자했던 부분들이 결실을 얻어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고객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 맞춰 보험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회 영남권 동호인 테니스대회’ 주최
‘전국 69개 지점에 2090여명의 설계사’. 2년 전 (주)프리미엄에셋의 외형이다. 현재는 78개 지점에 2300여명의 설계사를 두고 있다. 암울한 경기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한 저력이 돋보인다. 
이에 대해 강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사측의 철저한 지원과 함께 다재다능한 지점장을 꼽았다. 실제 (주)프리미엄에셋의 지점장들은 최소 경력 20년 이상의 보험업 배태랑들이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영업력을 강화시키고 FP들의 동기부여는 물론 수익증대를 이끌고 있다. 
강득용 대표이사는 “다른 회사와 달리 탄탄한 조직을 갖추고 있다”며 “화려한 경력의 지점장 아래 채용부터 무리한 스카우트는 지양하고 설계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주)프리미엄에셋의 성장은 자신만의 파티에서 끝나지 않는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미덕도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지난 6월에는 ‘제1회 영남권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며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되기도 했지만, 스포츠를 장려하는 이 기업 면모를 충분히 각인시킨 결과를 안았다. 호응에 힘입어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강득용 대표이사는 “기업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테니스 대회를 주최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과 함께 계속해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함께 하는 기업의 면모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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