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렌탈과 펜션이 한곳에  

설레는 하얀 질주 그짜릿함 에는 겨울스포츠의 스키.보드가 있다. 바람 끝이 하루가 다르게 예리해지고 있다. 매니아들은 벌써부터 스키.보드장비를 꺼내 손질을 한다. 강원도 모든 스키장은 겨울손님을 맞이 하기위해 슬로프를 신설하거나 보강하고 대대적으로 정비해 놓고 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즐거운 스키.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뉴스피플 문화레저팀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돌아왔다. 하얀 설원을 달려내려 오는 그 상쾌한 기분의 유혹은 스키?보드만이 느낄 수 있는 매력. 원색 물결의 화려한 조명아래 비상하는 밤샘스키까지 즐기며 도심 속에서 찌들었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보낼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하지만 누구나 스키를 타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숙박시설이 예약되지 않으면 엄두도 내지 못한다. 스키장 내 숙박시설은 비싸고 또 적당한 장소를 찾을 수 없어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홍천 대명 비발디 스키장 초입에 위치한 ‘스키마을펜션’(사진)에 가면 이 모든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준다. 무거운 스키 장비를 메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스키 렌탈과 우아한 펜션 그리고 각종 스키용품이 다 준비돼 있다. 원스톱(one-stop) 개념으로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숙박렌탈패키지’ 라 생각하면 편하다. ‘스키마을펜션 (www. skimaul .co.kr)’ 은 기존 민박시설과는 분명히 차별화 된다. 현대식으로 지어져 품격이 있는 실내장식과 주방시설 및 욕실 등은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직장인들이나 연인들 또는 가족끼리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넓은 주차장과 24시간 이용 가능한 패밀리 숍도 한 건물에 있다. 스키동호인 김미숙(서울.31) 씨는 “고급스럽고 별장 같은 분위기와 주인의 친절함이 좋아 다시 찾아요.” 라고 말한다. 4계절 휴식공간의 개념으로 꾸며져 있으며, 겨울에는 한층 더 스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스키장과 가장 근접한 위치에 있어 스키를 즐기기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격조 있는 현대시설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스키마을펜션’은, 편리함과 동시에 덤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 갈 수 있는 최적지임이 틀림없다. NP 문의: 033-435-9945

찾아가는 길  
서울올림픽대로-미사리카페촌-팔당대교지나우회전-양평시내진입전월드컵주유소에서
좌회전-6번국도 21km주행후 고가 넘어 우측이정표-단월명성터널 -스키마을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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