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2006’ 희망을 전달합시다

갤럽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정치가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가’란 질문에 응답자의 대다수인 83.2%가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다. 정녕 우리에게는 희망이 없는가?  절망은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우리에게 각인시켜 줄만한 것은 없을까?
요즘 우리나라 전체가 절망에 이르는 병에 걸려 있다. 도대체가 희망이 없다고들 한다. 이러한 상태가 국가 전체에 만연된 것이라면 그야말로 국난(國難)에 해당하는 비상사태인 것이다. 그러나 ‘희망은 절망하는 사람만이 가진다.’라는 故함석헌선생의 말대로 우리는 절망스러워 보이는 현실 속에서 희망의 빛을 찾아내야 한다. 우리가 느끼는 현실의 문제들과 이로 인한 절망은 실제 이상으로 확대되어 인식되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본지에서는 특별취재팀을 구성, 정치?경제?사회부문에 걸쳐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특별취재팀

정치
1차 세계 대전의 위대한 프랑스의  정치지도자 죠르쥬 클레망소에게 한 신문기자가 물었다.
“지금까지 본 정치가 중에 누가 가장 최악입니까?”
“이 나이가 되도록 아직 최악의 정치가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게 정말입니까?”
그러자 클레망소가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저 사람이 최악이다 하는 순간에 꼭 더 나쁜 사람이 나타나더군요.”
우리 인간의 삶 자체가 순정하다면 정치라는 단어조차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 자체가 갈등과 모순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리하여 사회라는 것 역시 그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 갈등과 알력을 풀 정치가 필수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었다. 갈등과 구속 속에서 조화와 자유를 추출해 내는 것이 정치 본연의 임무라면 민주주의야말로 그런 극적인 반전이 펼쳐지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민주주의는 개개인들 간의 해결이 아니라 정당한 절차를 통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최근에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정치혐오증은 그 절차의 결함 때문만은 아닌 듯하다. 정치의 본질적 의미가 실종되고 인적 요소가 적절한 운용의 수준에 미치지 못한 때문이다. 정치인들이 공동선이 아니라 사적인 욕망과 이해타산에 사로잡혀 있고, 국민들이 합리적으로 여과되지 못한 원시적 판단체계에 매달려 있는 한, 정치는 그 본령을 벗어나 표류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정치인에 대한 혐오가 정치 자체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는 정치인과 정치를 분명히 구별해야 한다. 정치는 싫다고 버릴 수 있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사회를 건전하게 견인해 내는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본지에서는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절망이 중앙정부와 국회에 대한 것이라는 판단하에 ‘국민’이 아닌 ‘주민’에 착안하여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회의 ‘주민들을 위한 정치’를 살펴 보고 그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경제
세계적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 박사는 ‘한국은 이미 세계가 다 인정하는 경제 강국이며, 이제 한국 사회가 한번만 더 디지털 혁신에 성공하면, 일본보다도 더 큰 희망을 가진 나라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사실 긍정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암담하기만 한 것은 결코 아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05년에는 이미 1만5000달러 정도로 평가 되어 대만의 국민소득(1만4500달러)을 추월했고 온 국민이 꿈꾸던 2만달러를 향해 달려 가고 있다. 국내총생산으로 보아도, 우리나라가 2006년에는 70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1억이 넘는 인구에도 불구하고 6700억달러로 정도로 추정되는 멕시코를 뛰어 넘는 수치이다. 그뿐이 아니라 한때 세계 초강대국이었던 러시아는 물론, 인구 대국이자 세계경제의 새로운 견인차로 각광받는 인도도 2006년도 국내총생산 기준으로는 우리 한국에 뒤처지리라는 것이 경제계의 분석이다.

사회
우리의 영웅이었던 황우석교수가 몰락하려 한다. 몰락을 예견했던 MBC가 기사회생하여 목소리가 높아 지고 있다. 황우석만을 바라보고 빠져 나올 길 없는 절망 속에서 희망의 빛을 애써 인식하려 했던 무수한 난치명환자들이, 아니 전국민이 절망의 길로 서서히 말려 들어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일 것이다. 본지에서는 황우석박사의 진실성에 관한 것은 논외로 하겠다. 본지 말고도 우리나라의 모든 언론매체가 이제는 한팀을 이루어 황우석 끌어내리기에 몰두할 테니까. 언론이 사회의 어둠만을 투영하는데 그친다면 이는 비판이 아니라 저주인 것이다. 그 저주는 곧 저주를 퍼붓는 자신에게도 미칠 것이라는 것을 도외시한 바보들의 발상이다. 비판에는 애정과 희망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지금의 언론은 사회의 어둠만을 전달하려는 듯하다. 본지는 절망의 반대편을 보여 주고자 한다. 언듯보면 절망스러워 보이는 현실 속에서 희망의 빛을 찾아내고자 한다. 그리하여 본지에서는 식물복제연구계의 대가 손성호 박사를 또 다른 희망의 대안으로 선택했다. NP.

-신년기획특집-정치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윤양래 기자

전술한 바와 같이 광역지방자치단체 별로는 우리에게 희망을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전국의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회에 서면 취재를 했다. 접수된 것을 검토한 결과 자치단체 나름대로 노력한 흔적이 역력했다. 중앙정부의 강력한 리더십이 실종된 지금 누구는 대선을 노리고 언론의 조명받기에만 급급하는데 서울?경기를 제외한 지방의 수장들은 지역 졍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전력을 경주하고 있음을 확인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중앙과 지방을 막론하고 정치가 추구하는 본질이 국민을 잘살게 하고 편하게 하는 것이라고 볼 때 그들의 성과는 주목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리하여 신년기획의도대로 희망적인 것은 무조건 수용한다는 원칙으로 그들의 원고를 비교적 가감없이 충실히 알리는 데에만 주력했음을 밝히며 취재를 거부한 자치단체는 제외시켰고 본사에 접수된 순서로 게재하며 광역의회는 접수된 것이 없기에 제외시켰음을 밝힌다.

1. APEC으로 부산을 세계에 알리다-부산시장 허남식
1)도시 경쟁력강화
취임 후 시정의 중점 추진사항은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와 경제 활력 회복, 그리고 서민생활 안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시정의 안정과 함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주요 성과는
먼저,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부산의 도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시켰고, 부산이 세계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을 확고히 다졌다.
2)외자유치 및 경제활성화
부산 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매진한 결과 2억 3천만불의 외자유치와 9억불의 양해각서 및  투자의향서를 체결하였고, 산자부가 주관하는「외국인 투자유치  분야」평가에서 우리시가 16개 시?도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의 용지난 해소를 위해 동?서부산권의 그린벨트 505만평 해제, 신호?센텀?과학 산업단지 등 3개 단지 188만평의 산업단지 준공, 전국 최초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 해양수산, 금융, 영화영상 등 12개의 공공기관을 유치함으로써 지역전략산업 발전의 새로운 동력 확보했고 부산국악원 착공, 부산컨벤션뷰로 설립, 국제회의도시 지정, 영상문화도시 선포 등 문화관광, 전시컨벤션 산업 진흥 등을 추진했다.
3)실업해소와 저소득층지원
실업해소와 저소득층 지원, 고지대 주거환경 개선, 동?서부산권  균형발전 추진 등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하였다. 실업해소를 위하여 취업연수생제도 운영(대졸미취업자 940명),  해외인턴사원 취업 지원(500명), 장애인 청년실업자 훈련(100명)  등을 실시하였고 서민생활안정을 위하여 재래시장의 환경개선사업 지원(108억원)과  경영현대화 사업(부산진시장 등 16개 시장 21억원), 재래시장 특화  전문시장으로 육성(국제시장 등 10개 시장 10억원)했다.
4)교통난해소
지하철 3호선 개통으로 부산시내 전역이 1시간 대로 소통되는  ‘사통팔달의 지하철 시대’로 진입
5)도시기반시설확충-시민의 삶의질향상을 위해
동천?온천천?대천천 등 도심하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고낙동강 고수부지의 지속적인 정비와 을숙도 주변 생태계 보전?복원 등  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웰빙」개념을 시정에 도입    - 하얄리아부대의 정부반환 결정에 맞춰 자연녹지지역 및 공원으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함으로써 부산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시민공원으로 조성하는 기반 구축
6)중앙정부와 유기적관계로
수시로 중앙정부를 방문하고 지역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노력으로 당면한 시정현안을 해결했다. 부산을 동북아의 허브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서 해양특별시법 제정을 위해 입법논리를 개발하고 법률시안을 마련하여 국회에 상정시키는 등 해양특별시 설치에 대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음
7)프로파겐다
국경을 넘어 날로 치열해 지고 있는 세계도시와의 경쟁에서우위를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로 나아가기 위해 「부산발전 2020 비전과 전략구상」제시
8) 2006년 계획
2006년은 민선 4기가 출범하는 해로서 올해 APEC 성공개최를  발판으로 시민소득 2만불시대를 앞당기고 부산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젼과 전략을 제시하여 실천해 나가고자 하며 이를 위하여  
  ① 경제자유구역과 산업단지 조기개발, 전략산업과 중소기업 육성, 고용촉진사업,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 등  지역경제 활력화에 시정의 모든 역량 집중
  ② 부산 신항만 3선석 개장을 계기로 동북아의 허브항만으로 발전하기 위한 부산신항 경쟁력 강화대책 추진
  ③ 노인복지회관 증설, 장애인 콜택시제도 도입, 고지대 영세민밀집지역 주거환경 개선 등서민생활 복지향상을 위한사회복지 Up-Grade
  ④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 및 고용촉진사업 지속 추진 등 실업해소대책 강화
  ⑤ 동?서간 불균형 해소, 원도심 기능회복 등 지역균형 발전사업을 시정정책으로 구체화
  ⑥ 영상센터 건립, 동부산 관광단지 조성, 전시컨벤션 시설 확충 등 영화?영상, 관광?컨벤션 산업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극대화 추진
  ⑦ 2020올림픽 유치 등 APEC의 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이다.

2. 경제자유구역으로 동북아경제 중심국가를 향해-인천시장 안상수
1)인천경제자유구역
인천경제자유구역은 21c 국가간 무한경쟁체제 하에서 국가경제 성장 엔진의 틀을 제조업 중심에서 물류비지니스 중심으로 고도화하여 국민소득 2만달러의 동북아 경제 중심국가로 성장하기 위한 국가 생존전략이다. 즉 경제자유구역이란 특정 비즈니스 구역을 설정, 외국인  들의 기업 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완화 및 세제감면 등 기업운영이 원활하도록 제반 행정지원을 함으로써 국자본을 끌어들이고 이러한 국제적 투자활동을 우리나라 경제 전체의 성장동력으로 유도하자는 것이 그 주요 의의라 할 수있다. 이중 송도경제자유구역은 이미 20년전 인천시가 자체적 으로 구상하고 추진해온 사업으로 우리나라 3개 경제자유 구역 지정의 모티브 역할을 했던 곳이다 경제자유구역의 성패는 얼마나 좋은 투자여건을 조성하여 외국기업을 끌어들이느냐에 달려있다고 할 수있는데 따라서 기본전략은 선개발, 후투자 유치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상식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선뜻 투자하겠다고 하는 외국기업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위해 주거 확보를 위한 아파트 건설, 인천대교 착공, 인천지하철 연장,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제2수도외곽순환 고속도로 건설 등 각종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형사업들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송도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물류,첨단산업 중심의 영종지구 4,184만평, 금융, 국제업무, 관광레져 중심의 청라지구 541만평의 연결사업이 종료되는 2009년쯤이면  이곳은 대한민국의 경제심장부가 될 것이며, 아울러 향후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개성까지 확장할 경우 북한판 마샬플랜으로까지 발전 시킬수 있는 잠재력을 가  지게 되고, 충분히 실현가능한 구상이다. 현재 경제자유구역 건설을 위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앞서 말한바와 같이 도시 인프라 건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5.7공구 추가매립, 연계도로와 지하철 건설, 전화,전기,통신선로 구축, 아파트 및 사무공간 확보를 위한 건축사업 등 도시건설 및 정주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경제자유구역 건설 뿐만아니라 경제자유구역의 예상개발이익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인천전역의 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구도심 재생사업을 추진 일환으로 먼저 “가정5거리 뉴타운 사업”을 이미 착수 했으며, 인천도심 전역을 국제적 수준의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 2006 계획
동북아의 관문도시 인천 건설의 비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가기 위해 시민의 생활의 질 향상에 더욱 주력하고 동북아 국제 물류, 비지니스 중심도시 건설의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도시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들을 열과 성을 다해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 이러한 비전의 실현과 시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시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여성, 문화?관광기반, 환경 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고 있다. 산업정보화 인프라 구축, 그린인천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등에 중점 투자하고 구도심권과 신개발지역간의 균형적 개발로 조화롭고 품격 있는 도시개발의 추진과 함께 국제 물류?비지니스 중심도시 실현을 위하여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투자를 가속화해 나갈 것이다. 이를위해 국고보조금?지방교부세 등의 중앙재원과 지방채 재원을 적극 확보하여 대규모 사회간접자본시설에 집중 투자하고, 자체재원은 시민의 ‘생활의 질’향상 부분에 중점 투자해 나갈 것이다.

3. 강원도 중심, 강원도 세상-강원도지사-강원도지사 김진선
1)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본궤도 진입
2010 동계올림픽 유치과정을 통해 강원도와 평창을 세계 스포츠지도에 당당히 올렸고, 2014 동계올림픽 유치원회를 창립했고 정부지원위원회 구성하여 동계올림픽공식유치신청'05.7.28) 등 본궤도 진입했다.
2) 2020년을 내다보는 강원도 개발전략 가시화
‘제3차 강원도 종합계획’ ‘강원7+3플랜’ 등 권역별 특성화 전략과 ‘생명·건강산업수도’육성, 동아시아관광허브조성,‘동북아물류 중심축’형성 등 개발전략을 구체화했다. 그리고 환동해권 발전계획, 신도시조성(기업도시, 평화도시, 전원휴양도시 등) 등 지역거점전략 본격화했다.
3) 교통망 확충
'井'자형 광역순환교통망 확충하여 도 전역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했으며 서울∼춘천∼양양 동서고속도로 착공했고 제2영동고속도로 민자사업 확정했다. 그리고 원주~강릉간 철도 를 건설했다. 아울러 국도 확·포장(13개노선), 도 자체적 지방도 터널화 사업 추진 등(12개준공, 13개추진중이다.
4) 강원경제 도약의 기반확충
삼각테크노 전략을 통한 첨단신산업육성(생물, 의료기기, 신소재, 플라즈마 등), 강원테크노파크조성했고 기업유치(700개), 전략산업단지조성(14개소), 동해자유무역지역 지정, 재래시장 혁신사업(31개시장) 등을 추진했다.
5) 관광객 7천만명 시대 개막: 내국인 6,896, 외국인 143만명
‘2004 강원방문의 해’성공추진(강릉국제관광민속제, 대관령국제음악제 등), 한류관광 주도했으,며 DMZ 60년 특별사업, 국제 레저스포츠&관광페어·포럼 개최했고 강릉단오제를 세계인류문화유산 등록했다.
6) 농림·수산업의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전국상위수준 진입('04년 전국 4위)
도 자체적으로 ‘새농어촌 건설운동’을 추진하여 전국 농어촌마을의 발전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친환경농업 기반구축, 비교우위 대표산품 육성, 강원도형 그린투어리즘 확대, 강원한우 명품화 등을 추진했다.
7) 폐광지역·접경지역 본격 개발
카지노리조트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SOC확충, 생활환경개선 등 탄광지역의 경제활성화 기반을 확충했으며 ‘폐특법’을 개정했다.  
8) 도민의 삶의 질향상과 강원도 가치제고
환경가치 최고화 추진하여  전국 최초로 ‘물관리 GIS’구축했다. 자연휴식년제를운영하여 아름다운 강원도 만들기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강원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문예공간을 확충을 위해 ‘강원의 얼’선양사업과 ‘강원문화 인프라 10개년 계획’ 등을 추진하고 있다.
9) 남북강원도 교류협력사업
연어자원보호증식, 산림병충해 공동방제, 남북강원도민속문화축전 등을 추진했다.
10) 2006년도: ‘뉴-스타트 강원 : 경제선진도·삶의 질 일등도’ 실현 매진
그동안 마련된 강원도 장기발전 비전과 전략, 교통망 확충, 21세기 웰빙생활 행태변화 등 강원도 발전의 여건과 환경변화가 도민의「소득증대」와「삶의 질」향상으로 귀결되도록 ‘뉴-스타트 강원’이라는 이름으로 ‘경제 선진도·삶의 질 일등도’를 만드는데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자 하며 이를 위해, ①「경제, 삶의 질」업무중심의 도정 시스템 개편 ② 기업유치와육성, 서민경제 활성화 ③ 민간투자유치와 관광마케팅의 질적 고도화 ④「농어가 소득」전국 최고 수준 달성 ⑤ 2014 동계올림픽 유치와 경제프로젝트화 ⑥ 환경수도를 지향하는 수질·생태계 보전?관리와 경관형성 ⑦ 강원도의 정체성과 독창성 발양 및 유지·발전 ⑧「강원도형 선진복지」달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경제와 자연환경, 문화, 복지가 함께 어우러지는 21세기 강원도형 ‘녹색성장’을 통한 ‘강원도 중심, 강원도 세상’을 조기구현하고자 한다.

4. It's Daejeon-대전시장 염홍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힘차게 출범했던 민선3기도 이제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05년도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고 시민통합과 도시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였다. 우리 대전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따른 배후도시로서의 각종 중장기 발전 계획을 보완 수립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출범에 따른 첨단기술과 수준 높은 문화도시 인프라 확충 등 시정방향과 체계를 세우고 새로운 비전을 가시화하는 등 한국의 신 중심지로 부각된 뜻 깊은 한해였다 .
1) 대중교통체계의 개선
특히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대중교통체계의 개선 등 3대 시정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대중교통체계를 개선하기위하여 지난 7월 광역시에서는 최초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하여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제고하였으며, 내년 3월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1호선건설의 차질없는 추진과 It's Daejeon 불법주정차단속반 운영 등 선진주차질서를 확립하고 첨단교통모델도시 건설을 위하여 지능형교통시스템 1단계 사업의 완료하였다.
2) 지역경제활성화
대덕연구개발특구 육성을 위한 기반마련과 지원본부 설립?운영 및  특구육성 종합계획을 마련하였고  미래 대전경제를 이끌어 갈 정보통신, 바이오 산업 등  4대 전략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대덕테크노밸리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단계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콜센타 유치를 통해 7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을 현대화하고 온라인 쇼핑물 구축 지원 등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경제연구원의 기업투자환경지수 보고에 의하면 대전은 서울 다음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기업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것으로 기대되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 원도심 활성화
이를 위해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으로 대전역 주변의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철도기관청사 착공 및 역 주변 기반시설확충, 낙후지역 정비 등 대전역세권 개발이 본격적인 추진되고 있어 원도심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4)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이응노 미술관 착공 및 연정국악문화회관 리모델링 사업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21세기 복지시스템인 ‘복지만두레’를 정착하였고 노인과 장애인의 취업박람회 개최 양성평등?영유아보육 수범도시 육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아울러 쾌적한 녹색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공원화 2012 기본계획수립, 한밭수목원 개원, 1,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산업단지 악취저감개선 종합대책추진, 하수처리시설 확충, 음식물쓰레기 배출체계 개선 등  친환경시책에 총력을 기울인 한해였다.
5) 2006년도 계획
금년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활동 기반강화 도시 기능의 편의성 제고와 고품격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민선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한국의 새로운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총력을 집주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첫째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 육성을 지원하고 내실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 대덕연구개발특구를 2015년까지 3,000개의 첨담기업이 입주하고 연간 30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트로 육성하고 8개 기관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IT전용 벤처타운’과 ‘지능로봇 산업화센터’를 건립하고 ‘2006 대전 지능로봇 전시회’를 개최하여 세계적인 로봇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꿈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중소상공인의 다각적인 지원 방위사업청 등 공공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콜센터를 지속유치하여 청년실업과 여성실업을 해소해 나가면서 재래시장의 시설현대화와 물가안정과 소비자 보호에 노력하여  서민경제생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둘째,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는 효율적인 도시기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하철 1단계 개통과 더불어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하고 도시교통 관리 과학화을 위하여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환승체계와 서비스를 개선하고 지능형 교통시스템과 연계한 운행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간선급행버스(BRT)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택시공급 총량제 및 자전거 도로와 보관대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선진주차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원도심활성화 조례를 대체할 지역균형발전 조례를 제정하여 2도심, 3부도심의 도시 균형발전 전략을 구체화 하면서 도시경관 시물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축되는 대형 건축물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3대하천을 단순한 치수 차원을 벗어난 시민의 여가와 문화활동을 위한 시설과 공간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셋째 고품격의 대중화된 대전문화를 구현하고 시민공동체 의시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문화인프라 구축과 대전문화의 일류화와 대중화를 지속 추진하고 이응노 미술관과 노은 선사유적전시관을 준공하고 주5일 근무제와 더불어 다양한 웰빙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과 2009년도 전국체전 대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아울러 과학?문화?자연의 3대 테마를 중심으로 한 우리 시 고유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컨벤션센터(과학기술창조의 전당), 복합레저 관광단지 등 관광인프라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는 대전형 복지서비스를 위하여 복지만두레를 시민주도의 자율적 운영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복지 4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복지시책을 추진해 나가면서, 재가복지서비스확대와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어린이회관 건립 등 30개 시책을 밀도있게 추진하고 노인복지수범도시 시책과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등 소외계층을 위한 시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갈계획이다.  대전공원화 계획을 가시화하여 도시 전체를 하나의 공원으로 조성해 나가면서, 대전둘레산 잇기, 1,000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3대하천을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넷째 변화와 흐름을 선도하고 시민들로부터 믿음을 받을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요민원실을 현장민원실로 활성화하고 시정콜센터를 개설하여 대표전화로 민원을 통합처리하고 예산편성 시민참여와 대형공사장 현장감사를 시민들과 함께 실시하는 등 투명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열린 공개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공직자 비리전용 신고방을 비롯한 다양한 부조리 신고채널을 마련하고 예방감사에 중점을 두는 등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면서, 행정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민간기업의 경영기법을 일반 공공행정 서비스를 접목시켜 나가면서 지방화의 큰 흐름속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면서 좋은 직장만들기를 통해 화합과 창의의 근무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5. 새로운 도약을 향하여-경상북도지사 이의근
희망의 새 빛이 동해바다에 새롭게 떠 올랐습니다. 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사 뉴스피플」독자 여러분과 300만 경북도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1995년 민선단체장의 선출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출발한 한국의 지방자치는 이제 10년을 넘겼습니다. 그동안 선심행정, 지역이기주의 등 일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짧은 역사를 감안하면 훌륭히 연착륙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 민주적 의사결정 시스템의 정착, 지방행정의 경영화 등은 우리가 지방자치를 실시하지 않았으면 이루기 어려운 일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10년동안 경북도지사의 직을 수행하면서 경상북도를 전국에서 가장 안정되고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1995년 민선 취임 직후 300만 도민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만든 “21세기 신경북비전”을 일관되게 실천해 왔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국학진흥원을 두 기둥으로 문화의 시대를 선점하였고, 동북아자치단체연합을 주도적으로 창설하고 상설사무국을 유치하여 국경없는 세계화시대를 헤쳐나갈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리고, 2004년 7억불의 외자유치에 성공하여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는 등 국내외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를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중서부권의 IT 산업?북부권의 BT산업?동해안권의 NT 산업 등 권역별 성장동력을 적극 육성하여 균형발전을 꾀해 왔습니다. 또한, 각종 SOC 확충에도 힘을 기울여 도로, 항만, 철도, 항공이 어우러진 사통팔달의 입체적 교통망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새해에는 그동안 추진해 온 일들의 마무리에 힘쓰는 한편,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밝혀줄 희망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입니다. 지난해 치열한 경쟁끝에 경주 유치에 성공한 ‘중?저준위 방사선 폐기물 처리시설’의 건설, 경주~포항~영덕~울진을 연결하는 세계적인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도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온 국민의 진정한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치러낼 ‘김천 전국체전’,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있어 기폭제가 될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 등 산적해 있는 현안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미래 10년의 역사 또한 경상북도가 앞장서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개방화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는 첨단기술농업, 친환경농업, 브랜드농업의 3대 희망이 커 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10년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병술년 새해를 맞아 「시사 뉴스피플」독자 여러분과 300만 경북도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6. 人本行政, 經營行政-충청남도지사 심대평
1) 민선 1기 경쟁력있는 공직 내부 혁신을 통해 자치기반 구축
전국최초로 1996 ‘생계보호 특별조례’를 제정하여 차상위계층 2,147명에 대해 생계비를 특별지원하였고 미국 LA슈라이너 명원과 장애인 무료시룰협약을 체결하여 그동안 72명을 시술하는 등 장애인 가정에 행복을 되찾아 주는 사업으로 정착시켰다. 또한 4대권 개발 경영 구상과 ‘충남 New-Hope 21'을 수립 추진하여 지역 균형 개발을 도모했고 행정원가와 비용개념을 도입한 전국 제1의 시간관리로 행정체제를 운영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서비스를 제공해 오는 한편, 찬란한 700년 백제문화를 선양하기 위한 백제문화권 종합개발의 본격 추진체제를 구축하여 ’백제 큰 길‘이 준공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서울대, 동아일보,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전국자치단체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 민선 2기는 민선1기의 성과를 토대로 수요자중심행정체제로 전환하여 道政의 외형적 성장을 이룩
ISO9001, Single PPM등 행정품질을 인증 받아 道民들에게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001년 전국체전 종합우승으로 道民들에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2002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성공(관람객 165만명,수입 219억원) 개최하여 우리나라 화훼산업 발전과 서해안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또한, 2002년도에 ‘신나게 기업하는 충남 만들기’를 선언하고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충남도의 산업구조가 전통 농업道에서 첨단산업道로 변화하여 1인당 GRDP가 2003년말기준 전국 2위(2,087만원)로 도약하였고 수출에 있어서도 2005년 335억불(全國 4위)을 달성하여 대한민국의 國富창출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급부상 하였습니다
3) 민선 3기는 처음보다 더 처음 같은 각오로 ?지역경쟁력제고, 미래인재양성, 자치역량강화?에 노력
전국 최초로 ?지방분권? 촉구선언(’02.11.11)을 하여 전국적 지방분권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 2004년 1월 정부로부터 지방분권특별법을 이끌어 내는데 기여하였으며,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허무는 계기를 조성하였고, 14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계룡대가 위치한 계룡출장소를 자치市로승격 출범시켜 “군사문화 중심의 전원도시”로 육성하는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충남의 정체성을 찾고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하여 2004. 1 ‘충남, Heart of korea’를 월드브랜드로 제정 선포하고 이를 뒷 받침 하기 위하여 ‘고품질 충남경영 4大시책’을 마련 추진하였으며, 서산 ? 홍성 등 서해안
6개 시군에 2005년부터 2014까지 1조 505억원을 투자하는 내포문화권 개발계획을 확정하여 귀족중심의 백제문화권과 대비되는 서민 ? 종교문화를 집중 육성하여 충남특유의 매력을 느끼는 관광문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대상 영어캠프 운영, 겨울? 여름방학을 이용한 지역대학생 대만해외연수도 추진하여 미래인재양성에도 심혈을 기우려 왔다 , 특히 충남도정사에 영원히 빛날 ?행정도시 건설?을 500만 충청인의 힘으로 이끌어 내 국민적 합의속에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전기를 마련 하였습니다
3) 2006년도에는 도정의 지속성장을 통한 ?충남, Heart Oof Korea?를 구현해 나갈 계획
2006년도에 충청남도는 어느 해 보다도 역동적인 변화의 시대를 맞고 있다. 행정도시 건설의 본격추진을 위한 건설청이 개청되고, 200만 道民의 숙원사업인 도청이전의 본격 추진과 함께 ‘장항?석문국가산업단지’가 오랜 産苦끝에 착공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선 11동안의 도정성과를 토대로 행정도시건설 등과 연계한 지속성장 발전전략을 추구하여 민선 4기 도지사의 도정수행을 뒷받침하고 명실상부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벤처농업박람회(’06.4.28~5.7, 예산)와 금산세계인삼엑스포(’06.9.222~10.1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국제인삼 유통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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