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태어난 곳이 아니라도 좋다.

그냥 마음이 푸근해지는

그곳이 나의 고향이고 울타리 이다.

하지만

고향의 밤은 깊어...

언제나 가고 싶은 그곳

내 삶 마지막 순간

결국 시작하였던 그곳으로 나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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