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창세기 해설서 “육천년 동안 창세기 속에 감추어져 있던 하나님의 비밀”을 펴낸 둘로스 데우 .C(필명)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1번지에 소재하는 의증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주기도문해설서와 십계명해설서 등 여러 권의 책을 내어 영적인 세계를 추구하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육천년 동안 창세기 속에 감추어져 있던 하나님의 비밀”(창세기 해설서 1장-4장)을 소상하게 기록하여 출간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오늘날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들이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놀라움과 더불어 큰 충격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영적인 세계와 하나님의 비밀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책의 머리글을 통해서 다빈치코드가 말하는 성배의 허구와 진실을 드러내며 또한 창세기를 통해서 성배에 담긴 피의 실체를 분명하게 제시를 하고 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성배(聖杯)의 영적(靈的)인 진실(眞實)

(1월호에 이어) 성배는 “어떤 종류의 잔이냐?” 보다 그 잔 속에 담겨있는 “내용물이 무엇이냐?”에 의해서 진부가 가려지는 것이다. 이 말은 예수님의 거룩한 피가 담겨 있다면 그 잔은 금이든 은이든 혹은 유리이든 아니면 사람이든 모두 성배이며 예수님의 피가 담겨 있지 않다면 아무리 좋은 잔이라 해도 성배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렇게 성배의 실체는 잔이 아니라 잔 속에 담겨있는 예수님의 피라는 말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피는 영적으로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만일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피의 영적인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성배는 영원히 찾을 수 없다. 예수님의 성만찬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성배를 찾아 나섰지만 아직까지 성배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의 피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피의 실체를 아는 것은 성배를 찾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피는 성만찬식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누어준 포도주나 예수님의 몸에서 나온 피가 아니라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 즉 말씀을 말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 되신 분으로 예수님의 실체는 말씀이며 그 안에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만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예수님의 피는 예수님 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며 진정한 성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는 예수님을 말한다. 이 말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담고 있는 진정한 성배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성만찬에 예수님의 피를 제자들에게 주신 것은 곧 예수님 안에 있는 말씀을 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상징적으로 자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한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으라는 말씀의 영적인 의미를 몰라서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냐”고 불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한복음 6장 53절- 6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상기와 같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씀 속의 영적인 뜻은 유대인들은 물론 예수님의 제자들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모두 영적인 말씀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가르침을 받고 있는 제자들도 듣기 힘들어했던 것을 볼 수 있다. 상기의 말씀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먹으라는 살과 피는 육신의 살과 피가 아니라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즉, 예수님의 살은 말씀이요 예수님의 피는 생명(성령)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내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는 것은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마시라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의 제자들이 삼년반 동안 먹고 마신 살과 피는 곧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말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일용할 양식으로 먹고 마심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사도들이 된 것이다. 결국 예수님은 예수님 안에 담겨있던 자신의 피를 제자들에게 부어 주어 제자들 안에 예수님의 거룩한 피가 담기게 된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의 거룩한 피(예수님의 생명)를 담은 제자들의 몸이 결국 성배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선지자들이 거룩한 피(하나님의 말씀)를 받는 것을 성경에서 하나님의 기름(성령)부음 이라고도 한다. 예수님으로부터 말씀의 기름부음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뒤를 이어 성배가 된 것이다.
  이렇게 성배가 된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들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자신 안에 있는 살과 피를 부어주어 다시 성배를 만든 것이다. 사도바울이 만들어낸 성배는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 등이다. 성경에 낳고 낳고의 역사는 모두 기름부음의 역사이며 곧 성배가 탄생되는 역사이다. “다빈치 코드”에서는 예수님으로부터 육신의 씨를 받은 막달라 마리아와 그의 피를 받은 후손들이 성배라 말하지만 죽은 영혼을 살리지 못한다면 진정한 성배가 아니다. 하나님의 성배는 예수님이나 사도들과 같이 그 안에 있는 피 즉 생명의 말씀으로 죄를 씻어주고 죽은 영혼을 살릴 때 진정한 피며  성배라 말한다.
  이렇게 예수님의 피를 받은 성배들이 기름부음의 역사를 통해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배는 예수님으로부터 육신의 씨를 받은 막달라 마리아나 마리아의 혈통을 이어받은 후손들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사도들과 사도들로부터 말씀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을 말한다. 이들은 지금도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피 즉 생명의 말씀으로 죽은 영혼들을 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살아있는 성배들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유대인들에게 온갖 핍박과 배척을 받은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멸시천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성배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이단자로 멸시천대를 받고 있는 것은 이들이 전하는 말씀이 기독교의 교리와 너무나 다르고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 기록된 말씀들을 예수님의 피라 믿고 끝까지 인내하며 읽어본다면 성배의 실체는 물론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성경 속의 수많은 보화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가 이번에 “육천년 동안 창세기 속에 감추어져 있던 하나님의 비밀”을 기록한 목적은 지금까지 성배를 찾고 있는 자들에게 이 말씀을 통해서 성배의 실체와 그 안에 담겨 있는 피(생명의 말씀)의 진부를 드러내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육천년 동안 창세기 속에 감추어져 있던 하나님의 비밀”(창세기 해설서)을 보면서 성배에 담긴 피(생명의 말씀)의 진부를 가려내야 한다. 만일 여기에 기록된 말씀들이 외식으로 조작된 거짓으로 판정된다면 저자는 어떠한 돌을 던져도 달게 받을 것이다. 단 이 글을 보는 기준이 육적인 눈의 기준이 아니라 영적인 눈의 기준이라야 한다. 독자들이 이 글을 영적인 시각으로 읽어본다면 모두가 진실이요 진리라는 것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끝으로 저자는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여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성배는 지금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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