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수민기자] 협동조합 한국문화산업진흥원은 사단법인 지비에이코리아(Global Business Alliance)와 공동으로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 서울창업허브에서 NFT와 메타버스에 대한 비영리성의 워크숍을 개최한다.

해당 워크숍은 코로나19로 피해와 좌절을 겪은 국내외 문화예술인들과 관련 업종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인 또는 희망자들을 초청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협)한국문화산업진흥원의 홍성화 이사장과 (사)지비에이코리아의 오시난 회장, (주)모핑아이의 김기영 대표, (주)콘돌의 차세영 대표, 국내 거주 외국인 아티스트 Bereket Alemayehu 등 여러 대표와 전문가들과 함께 'NFT와 메타버스의 현시대 사업과의 매칭 및 범 미래적인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과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앞두고 (협)한국문화산업진흥원 홍성화 이사장은 “지속 발전해 가는 시대상에 맞추어 문화 산업계에도 많은 성장의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아직 새로운 영역에 접목하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 또한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그러한 사람들의 방향성 등을 확장하여 문화산업뿐만 아니라 여러 경제사회의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 이사장은 “해당 워크숍을 지속 관리해 되도록 많은 이들과 향후 4차 산업과 접목한 문화산업에 대한 가능성에 대하여 충분히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지비에이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한국인 기업 대표와 60여 개국의 기업 대표, 외교관과 상무관 그리고 글로벌 스타트업 리더들이 교류 및 협력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지비에이코리아는 한국 기업 및 국내 거주 외국 기업의 무역 지원과 스타트업 투자유치, 한국 문화 체험, 산업 시찰 등 비즈니스와 국가 경제 동반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비즈니스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제공을 주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협동조합 한국문화산업진흥원은 유네스코 산하 국제 유럽음악위원회(IMC-EMC) 가맹기구인 이탈리아문화예술협회(I.V.T.C) 및 이탈리아 노바라 COCCIA 극장재단(아시아 독점 에이전트 벤처기업 주식회사 아로스레드)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산업진흥원은 현재 5대 법정 경제단체인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특별회원사로서 국내 문화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을 목표로 콘텐츠 기획 및 행사, 유통, 교육 등과 함께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콘텐츠 기획 및 국내외 검증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각종 문화 진흥 프로젝트 생산과 글로벌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 문의는  (협)한국문화산업진흥원 기획조정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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