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어학 인재양성을 목표로-엘리트 잉글리쉬
엘리트 잉글리쉬의 조지 윤 원장은‘회화는 영화로 익히면 된다’고 주장한다. 문법과 독해훈련을 하고 난 뒤, 영어권 영화 한 편을 지겹도록 반복해서 보고 대사를 따라하라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학생들에게 문법과 독해를 가르친 다음 회화는 영화를 보며 각자 연습하라고 말한다. “우리가 미국이나 영어권 국가에 가지 않고서도 네이티브스피커들이 주고받는 소위 말하는 생활영어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영화 또는 TV 드라마다. 영?미인들에게는 영화나 TV 드라마의 대사가 회화교재가 될 수 없지만, 우리에게는 기가 막힌 생활영어교재인 셈이다. 조지 윤 원장은 이 같은‘스크린 영어’의 장점을 설명하면서“‘영어회화, 실용영어, 생활영어’라는 틀에 사로잡혀 학원가에는 온갖 비법과 상술만 득실거린다”고 비판하면서도, “당시만 해도 흑백 TV와 AFKN 시청이 스크린영어 훈련방법의 전부였지만, 요즘은 의지만 있다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은 옛날과는 비교가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영어회화=원어민’이라는 공식을 심어줘 원어민에 대한 의존도만 높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영어는 학문이 아닌 언어’라 주장하는 조지 윤 원장은 한국어가 확실해야 영어로도 정확히 변환되는‘대칭영어론’을 강조한다. 즉, 영어는 우리말의 대칭언어이기 때문에 우리말과 비교하면서 체감할 수 있도록 그 사람의 한국어 수준에 맞는 영어를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어가 확립돼야 영어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조지 윤 원장 영어를 전 국민에게 강요하기에 앞서 영어교사 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지 윤 원장은 현재도 꾸준히 저서를 집필 중이다. 조만간 미국대통령들의 조크나 역대 대통령들의 연설문, 성현들의 어록이나 명언 등을 통합한 책을 출간할 예정이기도 하다.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실업난 해결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노동부와 연계해 얼마 전 실시한‘중소기업 청년인턴제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실업난 해결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지난 2006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제고 및 취업촉진을 위한 대학생 중소기업 체험학습을 실시해 350여개 회원사에 580여명의 참가를 이끌어냄은 물론,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청년채용패키지사업을 실시함으로써 310여명을 취업에 성공시키는 성과를 이뤘다.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올해도 이와 마찬가지로 연수생 선발 및 교육, 현장연수, 채용연계 알선 등의 인력채용패키지사업을 통해 기업과 미취업자의 연결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승호 신임회장은‘지식이 곧 지혜’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지식사회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그는“기술만 가지고 된다는 것은 이미 예전 생각이고, 이젠 기술이외에 많은 지식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식기반혁신협회’로의 도약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에서는 지난해부터 세계 최고의 지식포럼이라 할 수 있는‘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세계 석학들과 국내외 기업인 천여 명이 참가한 제 1회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을 토대로, (사)중소기업혁신협회에서는 올 하반기 또 한 번 성공적인 제 2회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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