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를 생각한 임플란트 안경 선풍

▲ 박주상 대표
피부에 바로 접촉하는 안경테는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제까지 일반 안경테를 사용하면 쉽게 망가지거나 피부 알레르기가 유발되는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연구를 거듭한 결과 티탄 원료를 사용하게 되었다. 강도가 강해 흠집도 잘 나지 않고 충격에 의한 외관의 변화도 없는 편인데다 일반 안경테에 비해 가볍다. 녹도 잘 슬지 않고 인체에 무해해 안경테 소재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제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임플란트 소재가 나타났다. 티탄의 개발 이후 정체 되었던 안경 소재 개발에 혁신적 신소재인 임플란트를 도입하여 탄생한 안경은 명품 대우를 받고 있다.

안경업계의 새바람,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티탄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최고급 티탄의 한 종류이다. 의료시술 등의 작업에서 인체에 삽입하는 물질로 이용될 정도로 완벽한 무공해 소재인 임플란트는 안경에 있어서도 완벽한 소재다. 가볍고 탄성이 높으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알레르기 방지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친환경적, 친인간적인 신소재인 임플란트를 사용한 안경은 우리 생활의 웰빙을 돕는다. 임플란트는 소재 자체가 최고급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거기에 더해 과거에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육성광선을 안경에 적용하기도 하고 있다. 97년부터 안경업계에 몸담아온 누보 인터네셔널의 박주상 대표는 임플란트와 육성광선 안경 개발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육성광선은 일본 오카야마현에 있는 GCC컴파니와 긴끼대학에서 공동 개발한 물질입니다. 육성광선을 안경의 코받침과 다리 끝부분에 사용한 안경을 착용하면 혈액 순환 및 신진대사가 원활히 되어 각종 기초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죠.” 육성광선은 일본 내 엄격한 성분시험 테스트와 각종 임상실험에 통과 하였으며, 실제 일본의 소비자들에 의해 그 효능이 증명되어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고품격 모델로 전 제품 임플란트 소재로

임플란트
사람의 인체에 삽입하여도 거부반응 없는 생체 친화성이 있어 골절, 치의 등의 치료에 쓰이는 친환경적 특수 재질. 생체에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는 재질임과 동시에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형태 기억 기능을 가지고 있다.

육성광선
일본 오카야마현의 특이한 단층 기질과 지형에 의해 만들어진 자연 광석에서 발하는 광선.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수분 함유 생물에 반응하며 세포활성 작용 및 신진 대사 활성 작용과 함께 환경오염, 부패, 화학반응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혈액 및 체내의 수분 분자를 작게 하여 혈액순환을 활성화 하고 신진대사 및 기초 질환 등에 (편두통, 요통, 어깨결림, 비염) 치료 효과가 있다.
임플란트 안경인 디플렉스와 육성광선을 적용한 스페셜 모델을 내놓은 누보 인터네셔널. 최첨단 소재인 임플란트를 전 세계적으로 처음 안경에 적용한 제조회사 IIIJIMA OPTICAL CO.,LTD에서 일본 및 해외에 특허를 출원중이고, 누보 인터네셔널은 특허회사와 디플렉스에 대한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작년 10월 일본에서 열린 안경 박람회에서 이지마 옵티칼 대표와 만나게 되었고, 그인연을 발전시킨 결과이다. 지금은 우리나라에 임플란트 안경의 정착을 위해 제품의 홍보에 전력을 경주하고 있다. 앞으로 해외에까지 진출하고픈 욕심도 가지고 있다고 전한다. 누보 인터네셔널은 전모델 전제품을 임플란트 소재로 생산하며 심플하면서 은은한 디자인 콘셉트로 고품격을 지향하고 있다. 임플란트와 육성광선을 사용한 건강, 웰빙 안경으로 소재의 특성 역시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 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안경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입니다.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도 함께 고려하며 기능적 측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인품과 마인드를 유지하며 제대로 된 정석대로 경영을 하겠다는 박주상 대표는 더욱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의 건강한 눈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한다.NP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