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별 궤적을 그리며 별을 헤아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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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정원 장산콘도
밤이면 별 궤적을 그리며 별을 헤아리는 곳
 
[영월=시사뉴스피플 ] 손영철 전문기자

 
강원도 영월군에 하늘과 맞닿은 1025m 위치한 장산콘도, 하늘목 레스토랑에서의 순간마다 여행객들은 이국적인 정취에 빠져 들게 한다. '신들의 정원'에서 노는 것처럼 눈앞에 펼쳐진 풍광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맑은 공기는 가슴을 탁 터이게 한다. 봄에는 푸른 새싹 과 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엔 고지대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가을과 겨울엔 운치가 있는 진정한 힐링(healing) 장소이다.

깊고 푸른 산중에 멋진 휴식처인 장산콘도는 아파트 형태의 콘도가 아니라 방갈로 같이 지은 진 것이 자연친화적 건물로 운치가 있다. 구름과 나무로 만든 한 채 한 채의 집 그리고 주변이 초록으로 둘러있다. 콘도입구에 들

 
어서면 독채 건물이 탁 트인 공간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보기에도 시원하다. 마당에 잔디밭이 있어 한결 마음이 부드러워 진다.

내부로 들어가면 제법 넓은 주방과 취사에 필요한 장비 있고 벽난로 등이 있다. 한잔의 커피를 들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광은 가슴이 뻥 뚫리는 것처럼 시원하다. 밤이면 별들의 흔적을 그리며 아름다운 추억과 휴식의 여유로움이 커져 가는 곳이다.

이곳으로 오면 덤으로 태백,함백,장산녹음의 아름다움과 주변 유명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는 매력도 있

 
다. 색다른 즐거움과 자연과 교감하는 진정한 휴식처를 찾는다면 장산콘도로 가면 된다. (www.jangsancon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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