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라식수술로 완벽함 추구

‘마음의 창’이라고 불리는 눈은 모든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다. 옛말에‘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의 중요성을 역설한 우리 속담은 과학적으로도 옳다. 신체장애를 판정해 법적 보상의 기준으로 활용하는 맥브라이드 장애등급에 따르면 한쪽 눈을 모두 실명하면 85% 노동력 상실이다. 과학적으로도 850냥은 족히 된다는 것이다.



▲ 성모아이센터의 박경진 원장
눈이 우리 몸에서 담당하는 역할을 보면 다른 어떤 감각기관보다 중요하다. 세상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보게 해 주는 것도 눈이며, 현대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와 지식을 읽어내는 것도 눈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우리 몸에서 눈만큼 혹사당하고 소홀히 여겨지는 곳도 드물다. 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눈을 혹사시키고, 특히 TV와 컴퓨터의 보급은 근시가 증가하는 원인을 제공하여 요즘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낀 사람이 전체 인구의 40%를 넘어서고 있다. 안경을 착용하면 보기에도 안 좋고, 콧등이 눌리는 등 미용상으로도 좋지 않으며, 김이서리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하다. 콘택트렌즈는 편한 대신 위험성이 커서 각막염에 염증, 각막궤양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래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고생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근본적으로 시력을 치료할 수 있다는 라식수술은 귀가 번쩍 뜨이는 반가운 얘기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아무리 안과 의사들이 안전하다고 하나 환자들의 상당수는 여전히 이 수술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 그래서‘성모아이센터(대표원장 박경진 www.lasiklens.com)’는 콘택트렌즈의 부작용과 라식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렌즈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모아이센터에 가면 세상이 밝아진다
라식과 라섹 수술이 증가함에 따라, 또한 고도근시의 수술이 많아짐에 따라 수술 후 근시가 다시 진행되어서 그 만큼의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의 교정을 필요로 하는 경우를 최근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각막의 중심부는 수술로 인해 편평하고 그 주변부위는 원래의 각막커브를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각막을 위한 소프트렌즈나 일반 RGP렌즈로는 교정을 하기 어렵다. 이를 위하여 성모아이센터의 박경진 원장은 강남 성모병원의 주천기 교수와 루시드 코리아의 이무석 회장과 함께 세계최초로 라식렌즈를 1998년에 개발하였다. 라식렌즈는 라식수술 후 10일에서 약 2개월 까지 한시적으로 하루 6~8시간만 착용하는 렌즈로 라식수술 후 부작용이 우려되고 만족할 만한 시력이 안 나오는 3~5%의 환자에게만 적용된다. 이제 라식수술은 100%에 가까운 성공률을 가진 수술이며, 이것을 라식렌즈 시스템이 가능케 한다. 그리고 성모아이센터는 국내 최초로‘RGP Bank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RGP렌즈란 산소투과성 하드렌즈로서 산소투과성이 탁월하다. 소프트렌즈의 경우 수분 흡수가 잘 됨으로써 안구건조증을 유발시키게 되고, 세척이나 보관 후 완벽한 헹굼이 안 되면 잔존해 있는 약품 성분이 각·결막과 반응해 알레르기 반응과 각막 상피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RGP렌즈는 안구건조증을 증가시키지 않고, 알레르기 반응이 최소로 일어나며, 단백질 제거 및 소독을 별도로 할 필요가 없어 관리가 편리하다. 성모아이센터에서는 검사직후에 하루 이틀 기다림 없이 렌즈를 착용하실 수 있으며, 렌즈 분실 시에도 즉석에서 렌즈를 제공할 수 있는 여유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RGP를 공장 수준에서 수선 보완해 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었다. 성모아이센터는 이 외에도 최신 첨단 엑시머 레이저 시스템과 각막절삭기를 도입하였다. 박 원장은“병원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한 눈을 위하여 앞으로 첨단기기와 기술도입, 계속적인 연구로 정확한 진료와 치료, 친절한 상담을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환자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평생보장제도
오늘날 세계의 과학은 눈부시게 발전해서 삶에 많은 편리함을 주는 한편, 후유증 또한 심각해졌다. 우리는 인간성마저 앗아갈 우려가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의 문화적 폐해시대에 살고 있으며, 그 후유증의 하나로 시각매체의 발달로 인한 문화병이라고 일컫는 시력이상이 증가하는 현상을 들 수 있다. 성모아이센터에서는 이런 현상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한 사람이라도 더 나은 시력교정을 위하여 가족 같은 편안함으로 최선의 진료와 최상의 결과를 약속한다. 이에 라식수술 환자를 위한 평생보장제도를 실시함으로써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 추가교정수술을 받는 경우는 전체의 1% 이하로 상당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성모아이센터는 추가교정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전혀 없으며, 단지 수술을 받는 과정이 번거로울 뿐, 대부분의 환자들은 추가교정 수술 후에 매우 만족해한다. 무료 추가 교정수술은 수술 받은 환자를 끝까지 책임지고자 하는 성모아이센터의 정신이며, 확실히 좋은 시력을 되찾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기도 하다. 최근 시력교정수술의 종류가 많아진 가운데, 박 원장은 마이크로라식과 웨이브프론트 수술을 추천한다.“기존의 라식수술에 비해 보다 안전하고 정밀하게 시력교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환자에 대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성모아이센터의 마음을 들여다보자. 아마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 환자들의 마음에 따뜻한 눈이 되어 줄 것이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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