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상담 회사설립 비자발급 까지 원스톱 해결

글로벌시대의 바람직한 교류에 기여하고 합리적 경영을 추구하며  한·중 투자 유치 및 컨설팅 전문 기업인 (주)글로벌성융의 조미용 대표는 중국의 공기업 및 동포들의 투자이민, 중국민간 기업의 한국 투자를 적극 독려하고 유치하면서 동포들을 위한 성공창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면서 그들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조미용 대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업가들이나 투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좀 더 편리하고 쉽게 창업하고 성공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성공이라는 기회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고 해도 문화와 제도가 다르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느끼는 창업의 어려움은 두려움으로 다가 올수도 있다.
 
중국인의 해외투자 활성화
경제경영 전문가들은 “성공을 향한 창업과 투자를 준비하기 위해 자료조사는 필수이다. 그렇다면 그 많은 자료들, 더군다나 신뢰 가는 자료들을 얻기 위해서는 전문컨설팅업체와의 상담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근 한국에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인들을 위한 창업 전문 컨설팅인 (주)글로벌성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업의 업종과 분야별로 절차 상담부터 회사설립 및 각종 세무 행정서비스와 비자발급의 대행업무까지 도맡아 처리하는 중국기업 및 일반인을 위한 창업전문 컨설팅 기업인 ‘(주)글로벌성융의 조미용 대표는 투자 이민자 및 다양한 분야 투자를 위한 창업경쟁력의 강화를 위한 컨설팅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조미용 대표는 중국 요녕성 심양시청 공무원 출신으로 투자유치 업무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인물로서 지난 200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한국학과 석사과정으로 한국에 왔다. 그 후 현재의 (주)글로벌성융 이라는 컨설팅 전문회사를 설립하여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 및 이민투자 컨설팅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중국에서 성공한 동포기업 한국투자 관심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외자유치는 각 나라의 최대관심사이다. 외자유치는 고용을 늘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복지, 의료, 교육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재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재원 확보에는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기술의 이전, 일자리 창출, 무역량의 증가, 세수의 증가. 인적 교류의 활발 등 장점이 한 둘이 아니다. 대통령이나 지방자치 단체장의 가장 주요한 업무는 투자를 유치하는 일이다. 중국은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있는 나라다.
 (주)글로벌성융의 조미용 대표는 요즘처럼 한·중이 대등한 전략적 동반자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돈 많은 나라인 중국이 한국에 투자하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우리가 이웃 나라 조차도 투자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한다면, 멀리 떨어진 나라가 투자할 리 만무하다. 오히려 중국기업의 한국투자를 장려하는 투자우대 정책을 펴야 할 것이라고 피력한다.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발돋움
중국인 대상으로 한국투자이민 컨설팅을 하면서 창업 및 투자의 성공확률을 높이며 명성이 알려진 (주)글로벌성융의 조미용 대표는 한국에 투자하는 중국기업의 성향에 대해서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

첫째 최근 중국의 경제가 활발하지만 부동산 가격도 뛰면서 중국기업이나 투자자들은 대부분 유럽이나 홍콩, 싱가폴, 대만 등에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 성공한 동포 기업은 한국진출에 긍정적이며 적극적이라고 한다. 같은 민족으로서 언어소통과 문화에서 이질감을 크게 느끼지 않고 있으며, 게다가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전보다 투자 규모도 상당히 커지고 있다고 전한다.
두 번째는 한국과 중국의 사유재산 제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국에 유학 온 중국유학생들의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유학생 대부분이 젊은 층으로 IT산업, 전자상거래 등의 교역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들도 전문성이 떨어지다 보니 사업에 필요한 설립 서류부터 업종 및 취급제품 등과 세무, 행정 등의 절차가 복잡하여 조미용 대표의 컨설팅을 받고 있다고 한다.
셋째로는 이미 한국에 진출한 동포들이다. 이들은 대개 음식점, 일용직, 단순생산직에서 노동력을 제공하면서 힘들게 벌어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경쟁이 치열하고, 미래의 시장성도 악화될 가능성도 높고 전문성이 떨어져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언급한다.

글로벌 시대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
(주)글로벌성융의 조미용 대표는 창업컨설팅 사업 외에도 의료관광여행업을 경영하고 있다. 한국의 미용 및 의료산업은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중국에서도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이다. 단순히 성형이나 몸매를 가꾸는 차원을 넘어 의료기기의 국제교역, 의료기술과 의료시스템의 수출 등 양국 간에 진정한 미용 산업과 의료산업의 활성화를 기획하면서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북경지부 부회장을 역임하고 주한 중국 상공회의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제회의 및 간담회 등의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조미용 대표는 “한국에서 사업을 희망하는 중국인들의 경우 무역진흥공사를 통하게 된다. 하지만 투자여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심사에서 쉽게 통과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또 심사를 통과하고 철저한 사전조사를 해서 사업을 시작한다 해도 변화무쌍한 경제사회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투자자의 철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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