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뉴스피플] 김보연 기자

 
배우 이명훈이 중국에서 진행됐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15일 오전, 이명훈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공식 페이스북에 이 배우가 지난달 촬영한 패션화보를 단독으로 공개, 이 패션화보 3종에선 깔끔하고 시크한 올 블랙 패션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명훈의 오똑한 콧날과 강렬하거나 우수에 찬 눈빛이 어우러져 상남자의 매력까지 풍기고 있다.

이명훈은 이번 패션화보 촬영에서 촬영 각도에 따라 표정과 눈빛, 포즈를 각기 다른 느낌으로 표현해 스태프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손가락 각도, 제스처, 시선처리 등 미세한 부분까지 이명훈이 직접 체크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그의 이전 이미지와 다르게 이번 패션화보에서 보여준 강렬하면서 옴므파탈적 매력은 시크종결자 수식어가 붙을 만큼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왔으며, 앞으로 배우-모델로서의 활발한 활약에 기대가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이명훈은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 출연했으며, 종영 후 차기작 고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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