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압도적인 예매율 기록

[서울=시사뉴스피플] 김보연 기자

▲ 뮤지컬 <잭더리퍼> 티켓 오픈 1위, 인터파크 뮤지컬 부분 랭킹(5월 19일 14시 30분 기준)/제공: 쇼홀릭
류정한, 엄기준, 카이, 김준현, 테이, 김예원 등 최강의 캐스팅을 공개하며 3년 만에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 뮤지컬 <잭더리퍼>가 지난 19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압도적인 예매율로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예매 랭킹 1위에 오른 뮤지컬 <잭더리퍼>는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증명하며 화려한 대장정의 신호탄을 울렸다.

그동안 뮤지컬 <잭더리퍼>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관심과 작품이 가지고 있는 위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수사관 앤더슨의 사건 보고로 시작되는 뮤지컬 <잭더리퍼>는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는 형사와 희대의 살인마의 이야기를 치밀한 구성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사건을 따라가는 극중극 형태로 퍼즐 조각처럼 얽힌 살인마의 존재를 파헤쳐 가는 스릴러 뮤지컬이다.

한편, 뮤지컬 <잭더리퍼>는 오는 7월 15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공연문의: (주)엠뮤지컬아트] 02-764-7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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