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여야 원내대표가 김해 봉하마을 찾는다.

새누리당은 정진석 원내대표가 당을 대표해 방문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추도식 참석하고 권양숙 여사도 예방한다.

더민주 손학규 상임고문은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이들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최고위원회를 갖는다.

정의당은 심상정 대표·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