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라붐, 스피카 등 걸그룹들의 컴백 무대와 여심을 저격할 보이그룹들의 파워풀한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으로 돌아온 ‘라붐’이 타이틀곡 ‘푱푱’ 무대를 공개한다. 방송전 라붐은 소셜미디어에 “우리 솔빈이가 든든하게 이끄는 해피바이러스 푱푱 터지는 뮤직뱅크에 제대로 예쁨 화살 준비하고 온 라붐이 여러분들의 심장저격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잠시 후 5시 뮤뱅에서 만나요”라며 대기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2년 7개월 만에 싱글 앨범 ‘Secret Time’ 컴백하는 ‘스피카’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무대가 진행된다. 또 평균나이 15.6세의 소년들 ‘NCT DREAM’과 여심홀릭 ‘EXO’, 섹시 카리스마 ‘VIXX’ 등 보이그룹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마이걸’, ‘아이오아이’, ‘우주소녀’, ‘나인뮤지스 A’ 등 걸그룹들의 무대와 ‘고나영’, ‘라데’, ‘레이디 제인’, ‘마스크’, ‘배드키즈’, ‘볼빨간 사춘기’, ‘슬리피’, ‘업텐션’, ‘준케이’, ‘투포케이’, ‘효연’, ‘민’, ‘조권’, ‘한동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무대도 기대를 사로잡는다. KBS 2TV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