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온라인뉴스팀] 그야말로 평판 시대다. 기업이나 개인 이미지 관리 등 평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평판은 기업 문화에 영향을 미치며 때로 리더십의 문제로 등장한다. 또한 위기관리의 영역이 되기도 한다.

평판 위기관리 전문가 박흥식의 ‘평판관리’(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가 29일 발간됐다. 신간 ‘평판관리’는 왜 평판을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다루고 있는 평판 관리 지침서다. 책의 구성은 ▲평판관리 ▲평판지수 ▲이해관계자와 평판 ▲이미지, 아이덴티티와 평판 ▲평판 관리의 법칙 ▲리더십과 평판 ▲마케팅과 평판 ▲브랜드와 평판 ▲위기관리와 평판 ▲빅데이터와 평판 등으로 필요한 부분을 그때그때 찾아 읽을 수 있다.

저자 박흥식 글로벌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現 고려대 언론대학원 초빙교수)은 다년간 광고대행사 오리콤과 동방기획에서 광고기획자(AE)로 근무했으며 종합유선방송위원회, 방송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방송정책과 방송심의 등 행정업무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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