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기요법’은 건강과 아름다움의 희망이다

현대처럼 세상이 바삐 돌아가는 생활 속에서 인간은 자신의 아름다움과 몸의 건강을 다스리는 여러 가지 방법을 궁리하게 되었다. 그 방법 가운데 하나가 골기요법이다. 골기요법은 뼈와 근육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근막과 지방에 영향을 주어 신체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정신적인 안정감까지 가져다주는 21세기 新치료법이다.

전 세계적으로 대체의학에 관심을 높이는 의학자도 늘어가고, 대체의학적 치료를 찾아다니는 환자들도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체의학은 의학자들에게는 연구의 대상으로서, 정통적 의학에 한계를 느낀 환자들에게는 확실한 실패보다는 불확실한 희망에 의존해 보려는 심리 때문에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보완통합의학회가 최근 한 달간 우리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결과, 양방과 한방을 대신하는 보완·대체요법에 1인당 연 11만원이나 지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한해 평균 한방 치료비(6만원)의 두 배 가까운 액수로 국민 세 명 중 두 명이 현재 한 가지 이상의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완·대체요법이란 기존의 양방의료를 제외한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병을 치료하는 법을 말하며, 이번 조사로 우리 국민이 보완·대체요법에 대해 상당히 호감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뼈를 자극하는 마사지‘골기요법’이 대체요법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신비의 건강관리방법으로서 전 세계인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이에‘약손명가 일산점’의 김은영 원장을 만나 골기요법의 모든 것을 알아보았다.

손의 氣에서 발하는 건강테크닉

‘골기요법’은 약손명가의 이병철 회장이 처음으로 창시한 요법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마사지하는 것이 아닌, 에너지 조정을 통해 뼈를 누르고, 만지고, 훑어 내리는 등 골수까지 자극이 가서 혈액이 건강해지는 치료법이다. 우리의 인체는 항상 균형을 유지하려는 에너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기둥인 뼈는 자극을 받으면 더 강해지는 성질이 있는데, 이러한 항상성을 이용하여 뼈를 마사지하는 것이 골기요법이다. 특히, 골기요법은 뼈의 골수를 건강하게 해준다. 골수는 혈액을 만드는 일을 한다. 건강한 신체에서 건전한 정신이 깃들듯, 건강한 골수에서 건강한 혈액이 나오는 것이다. 이 건강한 혈액은 영양공급, 노폐물 배설, 면역기능 조절, 호르몬 운반 등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기 때문에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건강해진다. 심신의 정보를 바르게 하여 병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근본적인 예방에 중점을 둔 골기요법은 뼈를 자극하면 스스로 경락이 열리고 20~30분 동안 경혈을 따라 기운이 돌고 나면 통증이 완화된다. 통증을 호소하던 사람들도 골기요법을 통해 즉각 통증이 완화되는 효험을 경험하고 있다. 더군다나 골기요법의 놀라운 것은 건강과 더불어 아름다움을 찾아준다는 점이다. 얼굴이나 골반 등의 뼈에 문제가 있는 부위를 직접 손으로 자극함으로써 그 효과의 극대화를 가져오고, 뼈가 바르게 되면서 자세가 아름다워진다. 현재‘약손명가 일산점’(www.beautymade.co.kr)에서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OX교정과 얼굴축소, 정통골기마사지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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