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조보아, “피부과 안 가고 스스로 관리”

광채주스와 탄력크림이 피부관리 비결

2016-11-11     전은지 기자

 

▲ (사진출처='겟잇뷰티 2016' 방송 캡쳐)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조보아가 바쁜 촬영 중에도 광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배우 조보아는 지난 9일 Onstyle ‘겟잇뷰티 2016-셀럽’s 토킹美러’에 출연해 자신만의 피부관리법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보아는 어릴 적 어두운 피부톤으로 고생했다며 ‘광나는 23호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마시는 광채주스와 탄력크림을 소개했다. 조보아는 “피부 겉으로도 좋은 제품, 좋은 관리가 필요하지만 몸속부터 관리를 해야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만의 광채주스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광채주스는 레몬즙과 탄산수를 텀블러에 담고, 사과, 당근, 청경재, 샐러드 등 과일과 채소를 갈아 얼음틀에 얼려 한 조각씩 넣어준다. 조보아는 직접 주스를 만들며 “먹다보면 농도도 짙어지고, 채소 알갱이가 느껴진다. 재미있고 건강한 음료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보아는 “피부과를 잘 가지 않고 혼자 관리하려는 편이다”라며 “탄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탄력 크림을 소개했다. 평소 건성피부가 고민이라는 조보아는 “피부손상도 예방되고, 탄력이 생겨서 피부에 힘이 생기는 느낌이다. 손이나 목에 발라주면 주름개선에 도움이 된다”며 “탄력 크림과 미스트를 함께 사용해 수분감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보아는 “광채주스로 몸속 비타민을 채워준다면, 탄력크림은 피부 겉에 비타민을 바르는 느낌”이라며 “피부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보아는 KBS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홍나리(수애 분)의 남자친구를 빼앗은 얄미운 후배 승무원 도여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 (사진출처='겟잇뷰티 2016'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