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 소재의 영화 ‘여교사’ 제작보고회 포토타임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2016-11-29     유상우 PD

[시사뉴스피플=유상우 PD] 29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여교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태용 감독,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과 자신이 눈여겨보던 남학생 재하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단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뺏으려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날 포토타임에서도 김하늘과 유인영은 레드와 블랙의 대비되는 강렬한 색깔의 드레스를 입고 나와 여배우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