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준 연구원대표의 우수한 특허기술, 다시 꽃 피우다

온누리건축자재백화점신화창조 주역 현효식 전 대표의 새로운 도전기

2017-02-06     박용준 기자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대한민국가정목욕문화연구소 박유준 연구원대표(우)와 온누리 건축자재백화점 현효식 전 대표(좌)가 특허권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대한민국가정목욕문화연구소 박유준 연구원대표와 온누리건축자재백화점 현효식 전 대표가 특허권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우수한 기술이 개발됐음에도 뒷심 부족으로 사장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때문에 이번 특허권 사용계약 체결은 대한민국가정목욕문화연구소가 보유한 ‘다기능 반신욕기’가 상품화 될 수 있는 여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허권 사용기간은 2017년 1월 12일부터 20년간이다. 자칫 묻힐 번 했던 기술이 다시 살아나게 된 데에는 박유준 대표가 우연한 기회에 업무 차 건축자재백화점을 방문하게 됐고, 평소 새로운 사업을 갈망하던 현효식 전 대표가 의기투합하게 되면서 기적과 같은 계약이 이뤄지게 됐다.

특허출원한 기술, 새 주인 만나 비상할 예정
우수한 기술력이 사장되지 않는 좋은 사례가 제시됐다. 바로 대한민국가정목욕문화연구소 박유준 연구원대표와 건축자재백화점 현효식 전 대표가 특허권 사용계약을 체결한 것.
박유준 연구원대표가 가진 ‘다기능 반신욕기’는 특허(제10-0792168호)를 가지고 있으며,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다기능 한방욕조기다.
특징은 원통형의 욕조기에 한약 솥을 설치, 쑥과 녹차 등 60여 가지의 한약재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이를 통해 나오는 미립자로 인해 좌욕을 즐길 수 있다. 욕조기의 상부에는 스프레이식 샤워기와 뒤쪽에는 등안마와 발안마 시설도 갖추고 있다.
박유준 대표는 “내 가족 내 가정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다기능 반신욕기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의자에 편히 앉아 반신욕과 좌욕, 족욕을 즐기면서 안마와 발바닥 지압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반신욕기”라고 설명했다.
다기능 반신욕기는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평생 고생한다’는 말을 불식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후 이 제품을 활용해 미역으로 목욕을 하면 산후조리에 단연 최고라고. 또 여성들의 피부미용이나 몸매 만들기에 효과적이고 청결한 질세척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약솥을 통해 자연치유의 신비함도 느낄 수 있다.
다기능 반신욕기의 우수한 성능은 입소문을 타고 해외수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2월 말경 미국의 바이어가 협약 차 올 예정이다.

 

 

 

 

 

새로운 인재 영입, 제2의 도약 열 것
온누리 건축자재백화점은 “열심히 하면 된다”는 현효식 전 대표의 진리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곳이다. 이 업체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곳으로, 건축자재로는 없는 것 빼고 다 있을 정도로 방대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17년 전 현 전 대표는 이 업체 종업원으로 입사했다. 평소 근면성실함을 바탕으로 매사에 적극적이었던 성품을 주위에서 눈여겨 봤던 탓 일까, 입사 4년만에 지인들의 도움으로 인수하게 됐다. 인수 후에도 그의 전매특허인 ‘근면함과 부지런함’으로 사세는 계속해서 커져갔다. 어떤 자재라도 고객이 원하면 꼭 구해준다는 신념 덕에 단골 고객도 늘어났다. 특히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성맞춤인 영업력이 극대화되면서 빠른 시간 안에 자리잡을 수 있었다.

(김해정 상무이사가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주요 취급품목은 ▼창호, 기성문과 맞춤문 고급문 ▼목재, 합판과 스티로폴 사이딩 방부목 몰딩 슁글 ▼도기, 타일과 수전금구 비데 욕실장 악세사리 ▼시멘트, 본드와 방수액 타일시멘트 ▼철물 ▼각종공구 ▼전기, 조명과 소방용품 안전용품 잡자재일체 등이다.
현효석 전 대표는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말단 직원에서 사장까지 해봤다”며 “이제는 새로운 사업을 해보고 싶었다. 그 와중에 이런 기회가 왔고, 다시 한번 도전해 특허기술을 상품화해 보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온누리 건축자재백화점에는 현효식 전 대표를 대신할 새로운 인재가 영입됐다. 김해정 상무이사로, 병원의무 행정 8년 경력을 갖추고 있다. 김 상무이사는 “병원 행정의 경험을 살려 우리 회사가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가정목욕문화연구소 박유준 연구원대표는...
● 부산초고층33층 최초 허가, ‘온천신화타워’ 완공

● 第국정-2108號 국정자문위원 2000~2004년 역임
● 주택경제신문사사장 2000~2004년 역임
● 대한체육회우슈협회 공인4단 제84-2-4001
● 大韓武術(우슈)協會 부산광역시 수석부회장 10년 역임
●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 부산시 제21호 민간단체 수석대표(현)
● 발명특허 제10-0271496호(뺑소니 차량방지) (현)
● 발명특허 제10-0792168호(다기능 욕조기) (현)
● 朴氏中央靑年會 시조 68대 중조 27세손 지도위원
● 500만 박씨 대변지, 한빛신문사 경영지원국장 (창간자)
● 새누리당 3040특별본부 특별공보위원장
● IBK 기업은행 남천동 명예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