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산업개발 김승하 대표이사, 사하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2017-09-29     박용준 기자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주)복성산업개발 김승하 대표이사가 사하구청이 주최한 ‘제21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 이경훈 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부산시 사하구청은 지난 28일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지역 내 기업 및 협약 기관 등이 후원한 노인의 날을 주최했다. 이날 복지관 회원 및 사하구 지역 노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추억의 달동네’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행복찻집과 건강검진, 노래자랑, 영화상영, 추억의 옛놀이 체험, 친환경 제품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해 점심식사로 갈비탕도 준비했다.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그간 노인들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표창 전달식도 가졌다.

(주)복성산업개발 김승하 대표이사는 평소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사하구 이경훈 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 기업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와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최근에도 사하구 대림 e편한세상 1차 아파트에 경로당을 개소하고 냉장고와 TV, 청소기 등을 후원하기도 했다.

김승하 대표이사는 “‘나눔과 베풀자’과 우리 기업의 모토다.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이익은 지역과 함께 나누며 온정이 깃드는 사회를 만드는 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복성산업개발은 구평지구를 총 2,800세대 7,500여명이 상주하는 미니신도시급 서부산 숲세권 주거중심지로 건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