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Web으로 학생의 학업을 책임진다

“Make best student the best”

2007-04-27     정화진 기자
글로벌 시대의 흐름에 맞춰 우리나라에서도 만국의 공용어인 영어가 필수가 된 지 오래다.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영어교육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부모들이 자녀의 영어교육에 쓰는 돈만 해도 수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사람들이 이토록 막대한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서까지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는 영어가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변수이기 때문이다.


공부는 미래를 위해 감내해야하는 고통
서울 대치동에 본원을 두고 있는 이지외국어학원(www.egschool.com)은 이번 2007년도 고교 입시에서 특목고 307명, 민사고 24명, 국제중 1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지외국어학원의 수강생 수는 대치 본원에만도 1,000여 명에 이르며 전체 학생 수는 8,000명에서 10,000여 명에 이른다. 1998년 10월 대치동에 개원한 이래로 현재 압구정, 분당, 인천 등 전국 11개 지점에 캠퍼스가 있으며 뉴저지와 밴쿠버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2004년부터 단기 유학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매년 캐나다와 미국으로 학생을 보내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 유명 대학과 외국어고교에서 iBT 토플을 전형 자료로 채택하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지외국어학원에서는 토플 iBT 모의고사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여 응시료를 내면 누구나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음성파일을 전송하여 채점할 수 있도록 제작된 우수한 IT기술과 실제 토플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로 개발된 토플 예상문제 컨텐츠의 결합을 통해 이지외국어학원은 최적의 토플 대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지외국어학원에서의 공부는 즐기면서 하는 것이 아닌 미래를 위해 기꺼이 감내해야 하는 고통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지외국어학원에서는 한번 수업하려면 3시간 이상의 숙제를 해내야 한다. 이지외국어학원의 수강생은 초등 1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초등학생은 학원 자체 개발 교재와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를 교재로 삼아 수업을 받고 있으며, 듣기·쓰기·말하기 등 분야별로 효과를 높이기 위해 CD 등도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중학생은 토플 준비에 주안점을 두고 특목고 등 자신이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의 입시기준에 맞추어 공부를 하고 있다. 이지외국어학원 정랑호 원장은 “초등 6학년 이전까지의 영어 공부가 평생을 좌우한다”라며 영어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5-7세 때 3년과 초등학교 6년 동안의 영어공부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정 원장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영어공부를 시키면서 시행착오를 너무 많이 겪는다. 시기를 놓치거나 열심히 체계적으로 시키지 않아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능하면 빨리 영어 환경에 노출시켜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차별화된 강사와 프로그램이 최고를 만든다
이지외국어학원의 최대 강점은 바로 원어민 강사다. 원어민 강사가 여타 어학원에 비해 월등히 많은 이지외국어 학원은 현재 대치동 본원에만도 20여 명의 원어민 강사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시험형태가 iBT 토플로 바뀌면서 영어로 말하고 쓰는 능력이 강조됨에 따라 speaking과 writing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원어민 강사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지외국어학원의 원어민 강사는 입시철이면 학생들과 새벽까지 공부하기도 하며 심지어 휴일까지 반납하는 철저한 책임의식을 지니고 있어 이지외국어학원의 강의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정원장이 외국인 강사를 고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바로 한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입시에 대한 자세와 준비, 강사들의 입시 성공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다. 또한 이지외국어학원에서는 학생관리, 성적관리, 교수 관리의 통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4억 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하여 EG Web이라는 자체 Web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였다. 전체 학생 성적 분석, 수업준비를 위한 강의계획표 다운로드, 예습을 위한 단어리스트 다운로드, 학생 생활관리 기록, 자신의 speaking 시험 녹음 청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EG Web으로 학생들은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지외국어학원에서는 토플 교재와 외고 선발시험 교재를 직접 개발하여 시중에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영역별 자체 개발 교재가 1,000여 권에 달할 정도로 다양한 contents의 quality를 보유하고 있다. 10여 년간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실전형 컨텐츠는 이지외국어학원을 최고의 주니어 어학원으로 끌어올린 원동력이 되었다.

공부는 정도(正道)로, 열심히 많이 해라
정원장은“이지외국어학원은 어학원과 입시학원의 장점을 결합하였다. 외국인 강사가 많으면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다. 어학원이 입시에 강점을 보이기 어렵다. 그러나 이지어학원은 강사에 대한 철저한 입시마인드 형성과 자질관리를 통해 어학원의 장점과 입시학원의 장점을 결합시켰다”라며“또한 이지외국어학원에서는 toflecafe.com 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토플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토플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배경지식이 풍부해야 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과학기술, 사회, 문화, 역사, 예술 등 각 분야별 지식에 대한 설명을 해놓았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 듣기와 딕테이션을 통해 공부하고 학원에서 교사들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빵점부모 백점부모』,『꼬불꼬불 영어듣기』,『TOFLEing Writing』,『TOFLEing Speaking』,『Upgrate Your Listening Skills』를 출간한 정원장은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 후 미국 OSU 석사 출신으로 현재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 겸임 교수를 맡고 있기는 실력파다. 그는“과거가 노력이 실력이었던 시대라면 이제는 환경이 실력인 시대가 되었다. 자연스럽게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에의 노출이 중요하다. 또한 영어 학습의 수준도 높아져야 한다”라며 질 높은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이지외국어학원은 재미있게 다니는 학원이 아니다. 재미가 공부의 반이라는 말은 절대 정직한 말이 아니다. 공부는 정도대로, 열심히, 그리고 많이 해야 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