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배송 문화 `핸투핸’ 출시 화제
2019-01-24 손영철 전문기자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신개념 물류배송 매칭 서비스 전문 기업 '플랫폼 핸드투핸드'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신개념 배송 문화 핸투핸 는 오고 가는 길에 누군가의 물품을 전달해준다는 모토로 기존의 배송 시스템에서 벗어나 새로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누구나 핸투핸 앱에서 ▲물건을 보내는 사람(이하 보낸손) ▲전달하는 사람(이하 전달손) ▲받는 사람(이하 받는손)으로서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포장하지 않고도 물품을 보낼 수 있으며, 전달손은 이동 시간 도중 누군가의 물품을 전달해 도움을 주면서도 동시에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받는손은 핸투핸 앱 상에서 물품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물품을 받을 수 있어 간편하다.
특히 핸투핸 앱은 365일 이용이 가능하고 앱에 등록한 카드로 간편 결제부터 착불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건당 적립금이 쌓여 바로 적용해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핸투핸은 먼저 안드로이드용이 출시되며 누구나 구글 플레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여 무료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아이폰용도 출시될 예정이다.